SS실험보고서

소개글

부유물질 실험보고서입니다.

목차

1) 실험기구
2) 실험시료
3) 실험방법
4) 결과 및 고찰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먼저 부유물질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다. 부유물질은 BOD 및 COD 와 같은 식으로 오염지표의 하나이지만, 빛의 투과율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항목이다. SS가 증대하면 빛의 투과율이 낮아지고 수중 동식물의 생육에 악영향을 미친다. SS가 50ppm 이하이면 어류의 빈사등은 피할 수 있지만, 수역의 정산 생산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5ppm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다.
자연경관의 점에서는, 특히 호소에서는 투명도가 요구되므로 SS는 1ppm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다. 수도수원으로서는 단속여과 처리라면 3ppm 이하가 바람직하다고 되어있으며, 급속여과처리에서도 SS가 높아지면 약품비료가 증대하는 등 처리에 여러곤란을 가져온다. 또 농업용수에서도 SS가 높아지면 그것이 논에 유입되고 축적되오 토양에 투수성을 나쁘게 하고 벼의 생육을 저해하므로 적어도 100ppm 이하일 필요가 있다. 환경보전의 경우에서는 먼지 등의 부유가 없고 불결감을 주지 않는 것이 최적의 요건이다.
부유물질은 물의 색깔을 흐리게 하여 강물이 오염되어 있음을 금방 알 수 있게 한다. 그러나 부유물질이 반드시 유독한 것은 아니며 적당한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발생원을 살펴보면 자연수 중의 현탁물질은 빗물에 지표가 씻길 때 유입되는 것이다. 따라서 무기성 물질은 토양의 점토성 물질이며 유기성 물질은 초목, 낙엽이나 퇴비의 분해물 또는 호수나 저수지내 번식하는 플랑크톤이다. 이 외에도 도시하수나 공장, 폐수 속에 부유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부유물질은 물 속에 함유되어 가만히 두어도 가라앉지 않고 그대로 있는 입자성 물질이므로 이를 제거하려면 약품을 투입해야 한다. 그 약품은 응집제로 입자들을 서로 뭉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약품이다. 가라앉은 입자 덩어리들을 제거하면 맑은 물을 얻을 수 있다. 부유물질이 많이 들어있는 하수는 관료 내에 퇴적해서 물의 흐름을 방해하고 유기물 부유물질(음식물 찌꺼기 등)은 썩어서 냄새가 나기도 하므로 꼭 제거가 필요한 오염물질이다. 이상은 부유물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것이다.

참고 자료

◎수질오염공정시험방법주해
-출판사: 신광문화사
-저자: 최규철 권오억 김동욱 김용환 박광하 이우식 이징연 전세진 정수경
◎네이버
- ‘부유물질’ ‘SS측정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