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0.2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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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이야기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동양문화의 이해와 같은 과목과 관련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본 이야기를 읽고서.
우리나라 사람에게 “지금 바로 떠오르는 나라가 어디십니까?”라고 물어본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일본을 대뜸 대답할 것이다. 게다가 역사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자고 하면 일본과 관계된 다큐멘터리 제작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 한국 사람들의 사람들 의식 속에는 일본이라는 나라는 뿌리 깊숙이 박혀있다. 전 세계의 수만은 나라를 제쳐두고 말이다.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떠한 것을 막론하고 우리가 36년 동안 일제 치하에서 치욕스러운 삶을 살았기 때문인가 싶다. 아마 여기서 일본에 대한 압박, 관념, 오개념 그리고 경쟁심등이 싹 텄을지 모른다. 그래서 항상 우리는 일본을 삐뚤어진 시각으로만 바라볼 뿐이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이러한 생각은 엉키고 엉켜 지금에 이르렀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억눌린 과거가 많아서 분노까지 겹쳐 우리와 일본의 관계는 아예 틀어질대로 틀어졌다. 최근 동해 EEZ일본탐사사건만 봐도 그렇다. 탐사대가 통보한 날짜에 인터넷은 독도시나리오로 떠들썩하기까지 했다. 극단적으로 일본에 통첩을 하고 죽도록 싸워보자는 주장도 제기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극단적인 느낌으로 일본을 바라볼뿐, 차분하게 바라본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일본을 무시하는 유일한 나라 : 한국
이 책의 저자인 김현구 교수는 우리의 얄팍한 지식으로 일본을 바라보는 것을 꼬집고 있다. 더 나아가 제대로, 깊이 일본을 바라보기 위해서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배운 지식을 다양한 분야에서 전파해줄 것을 각별히 당부하고 있다. 평소에 나 또한 감정이 많지만, 이 저자가 침일파 아닌가하는 생각을 다스리고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런말이 있지 않은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이 책은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참고 자료
일본 이야기(김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