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학 ]중화인문공화국 50년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0.30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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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본 론
2-1 인민공화국 전의 역사와 새로운 국가의 탄생
2-2사회주의 건설의 모색과 이행
2-3프롤레타리아 문화 대혁명
2-4근대화로의 전환과정
2-5개혁, 개방 노선과 천안문 사건
2-6덩샤오핑 이후의 체제와 부유한 강대국으로의 도전
3. 결 론
책을 읽고 난 후의 소감과 내가 중점적으로 바라본 시각
본문내용
서 론
나는 중국에 관하여 대단히 관심이 많다. 물론 중국에 대해 풍부한 학식을 가진 사람들이 이런 나의 말을 들으면 다소 냉소적인 반응을 보일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나는 중국이 얼마나 중요한 나라인지, 얼마나 영향력이 큰 나라인지는 많이 깨우친 상태이다. 나는 중국학과 학생도 아니지만, 이젠 중국이라는 나라가 중국학을 전공하는 사람만이 알고 있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우리 모두가 중국을 알아야 한다. 또한 중국을 잘 알지 못하면 단순히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남들보다 더 모르고 있다는 것에만 그칠 수 없는 이치이다.
뉴스에서 또는 신문에서 중국에 관한 기사가 나올 때 마다 항상 등장하는 당 총서기 국가 주석 등 북한에서나 들어 볼 법한 직책들의 이름들이 자주 거론되곤 한다. 그러나 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다. 왜나면 중국이라는 나라는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그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짱쩌민, 후진타오 등의 인물들을 볼 때마다 “저 사람들은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곤 했다. 왜냐면 그들은 15억 인구를 거느린 세계최대국의 우두머리이기 때문이다. 중화인민공화국 50년사라는 책은 이러한 중국의 근현대사를 이끌어온 핵심적인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정치적인 측면에서 바라본 책이다. 또한 중국의 관계라는 시각에 입각하여 철저히 주관적인 의견과 동시에 객관성을 배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분석한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중국학 개론이라는 과목을 공부하면서, 중국의 정치, 문화, 사회적 환경에 대해 개괄적인 학습에만 그친 것이 사실이다. 스스로가 많이 노력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이번에 부여된 중화인민공화국 50년사라는 책은 내 머릿속에 들어있던 중국의 근현대사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들을 보다 순차적으로, 보다 친숙하게 머릿속에 자리 잡게 해주는데 큰 몫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