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당뇨병 참관기

소개글

당뇨병 참관기
짧게 정리해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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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당뇨병 참관기를 쓰면서 처음 느낀 것을 얘기하자면 들을 당시에 환자분은 단 두명 나머지는 우리학과 친구들이었다. 이점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정해진 시간에 계속 해서 당뇨병교실이 이루어 짐에도 불구하고 당뇨병 교실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홍보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당뇨병이 현대를 사는 우리내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심각한 질병으로 계속해서 대두 되는데에 비하여 일반 사람들의 무관심이 어느정도 인지도 알 수 있었다.
당뇨병 교실은 프레젠테이션에 익숙한 우리 학생들 조차도 입에서 탄성이 나올 정도로 쉽고 재밌게 꾸며져 있었다. 학생들이야 어렵게 설명을 해도 이해함에 있어서 부족하지 않지만 당뇨병 교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실이므로 마땅히 쉽고 재밌게 설명해야 한다고 나또한 동의 한다. 그리고 우리 내 학생들이 보는 프레젠테이션과 다소 차이가 있다.
학생수업용 프레젠테이션은 병변이 일어난 부분을 강조한 사진들만이 첨부 되지만 당뇨병교실의 프레젠테이션은 일반인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면서도 무시무시한 사진만 있는 건 아니라는 점이다. 당뇨병 교실의 프레젠테이션은 당뇨병에 걸린 환자들에게 지나친 공포심을 주어 치료에 대해 일찍 포기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병변의 사진들을 수위별로 조정한다고 한다. 또한 조기에 일어나는 증상들을 쉽게 그리고 자세하게 설명해서 일반인들도 “나도 이런 증상이..가끔”이라는 생각이 들수 있도록 만든다. 나도 설명을 들으면서 “엇 저건 나도 저럴때 있는데~”하는 부분이 있었다. 이런 조기 증상의 자세한 설명은 당뇨병 초기를 발견하거나 치료를 용이하게 하고 예방책의 한 방법으로써도 훌륭했다.
당뇨병 교실의 교육 중에서 또 하나의 훌륭한 점은 인슐린 주사법을 실제처럼 가르친 것이다. 인슐린이 차 있는 주사와 주사바늘을 실제로 나눠준 다음 피하 주사법과 주사기와 주사바늘 연결 방법, 주사부위 등을 설명하면서 따라 하게 하여 설명만으로는 잘 모를 수 있는 점까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린 2학년 간호학과 학생임에도 불구 하고 아직 주사기를 만져보지 못해서 여러 가지로 신기하고 관심이 가서 재밌게 배울 수 있었고 환자들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교육이었다.
당뇨병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아 주는 퀴즈를 만들어서 소개하는 방법도 좋은 교육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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