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매체와 여성(양성평등)
- 최초 등록일
- 2006.11.01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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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매체 시간에 쓴 레포트 입니다.
주제는 양성평등에 대해서 저의 의견과 견해및 주장 그리고 현 사회의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서 논하였습니다.
남여 양성평등에 관한 글로는 아주 좋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재 대중매체는 여성에 대해서 많은 훈련을 시키고 있다. 예전과 달리 여성 평등을 강조한다고는 하지만 막상 파보면 간접적인 훈련을 무의식중에 받고 있다. 예전에는 우리에게 대놓고 남성들과 여성을 차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남자가 시키는 일은 무조건 한다던지, 여자는 집에서 단지 살림만 한다던지, 남성이 없으면 살기 힘든 세상을 그려 놓는 것이 그것이다. 요새는 물론 그런 모습을 보여 주지는 않는다. 만약 이런 내용이 요새 드라마에도 있다면 여성 단체가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보통의 여성들은 이렇게 많이 완화된 현실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그냥 지나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대중매체를 파본다면 이 모든 것들이 아직 여자들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TV를 보자면 기존의 남녀 불평등을 해결하는 가 싶었지만 오히려 더욱 더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말았다. TV에서는 여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가 많이 시청하는 드라마에서 남자는 보통 성취나 업적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그려지는 반면에 여성은 모든 관심이 가정에만 있는 수동적이며 복종적인 현모양처로 제시되고 이에 반면에 가정적이지 못한 전문직 여성은 성격이 거칠거나 아님 노처녀로 늙어가거나 과부로 그려진다. 예를 들면 ‘장밋빛 인생‘에서 이태란이 자신의 직업을 얻어 혼자 살고 있지만, 대중매체에서는 당당하고 자신 있는 솔로가 아닌 불륜관계를 저지른 불완전한 독신여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렇게 남녀 불평등을 확대 시키고 있는 것이다. TV에서는 사회적 남녀 불평등 구조를 바로 잡기 위한 당위의 차원에서 남녀 관계를 묘사하기 보다는 기존의 잘못된 남녀 관계를 그대로 보여주거니와 흥미성을 높이기 위해서 과장과 왜곡을 더하여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여성들을 주시청자로 하고 있는 멜로드라마의 경우를 보면 항상 남자는 돈 많고 얼굴 잘생겼고 키도 큰 모든 여성의 로망 같은 존재이며, 직업 또한 대단하다. 하지만 여자는 불우하게 살아왔으며 학력 또한 좋지 못하다. 그렇지만 얼굴은 뛰어나게 예쁘게 묘사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