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인간문제
- 최초 등록일
- 2006.11.0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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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작가소개 ································ 2
Ⅱ. 시대적 배경 ························· 2~5
Ⅲ. 내용 요약 ·························· 5~6
Ⅳ. 서평 ····································· 6
본문내용
Ⅰ. 작가소개
강경애(姜敬愛)
1907∼1943. 현대 여류소설가. 황해도 송화출신. 어릴 때 부친을 여읜 뒤 모친의 개가로 일곱살에 장연으로 이주하였다. 1925년 형부의 도움으로 평양 숭의여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했으나 중퇴하고, 서울의 동덕여학교에 편입하여 약 1년간 수학하였다. 이 무렵 문학적인 재질을 높이 평가한 양주동(梁柱東)과 동거했으나 곧 헤어졌다.
1932년에 장하일(張河一)과 결혼하고 간도에 가서 살면서 작품활동을 계속했다. 한때 조선일보 간도지국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나, 차츰 나빠진 건강으로 1942년 남편과 함께 간도에서 귀국하여 요양하던 중 죽었다.
1931년 《조선일보》에 단편소설 〈파금 破琴〉을, 그리고 같은 해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을《혜성》(1931)과 《제일선》(1932)에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하여, 단편소설 〈부자〉 (1933)·〈채전 菜田〉(1933)·〈지하촌〉(1936) 등과 장편소설 〈소금〉(1934)·〈인간문제〉(1934) 등으로 1930년대 문단에 독특한 위치를 확보한 작가이다.
Ⅲ. 내용 요약
선비의 아버지인 민수는 용연 마을의 지주인 정덕호의 일꾼인데, 덕호의 지시로 빚을 받으러 갔다가 오히려 소작인을 도와준 죄로 덕호가 던진 신판 맞아 죽는다. 어머니마저 병으로 죽자 선비는 정덕호의 집에서 몸종으로 지낸다. 이런 선비를 좋아하는 남자는 고향 청년 첫째와 서울 사람 신철인데, 첫째는 예전부터 좋아했고 신철은 덕호의 딸인 옥점의 학교 선생님 제자인데 옥점에게 놀러왔다가 선비를 보고 반하게 된다.
몸종으로 지내던 선비는 순진하게 덕호를 아버지로 섬기지만 덕호는 선비를 겁탈해 버린다. 선비는 덕호의 집을 도망쳐 나와 자기처럼 덕호에게 당하고 서울로 간 간난이를 찾아간다.
첫째는 덕호에게 반항하다가 그의 교묘한 술책으로 땅마저 빼앗겨 고향을 등졌고, 신철은 옥점이가 싫어져 부모끼리의 결혼 약속을 따르지 않고 가출하여 인천 부두에서 노동자 생활을 하다가 첫째를 만나 그를 각성된 노동자로 키우기 위해 많은 학습을 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