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된다를 읽고

소개글

이 책은 니콜라스 크리스토프와 셰릴우던이 엮은책으로 아시아의 경제성장과 미래, 그리고 과거의 일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겪은 일과 결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도입부에 일본은 이제 아시아의 성장엔진으로서의 동력을 점차 상실하고 있으며, 중국은 아직까지 개발도상국이자 주변국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경제 대상이라 한다. 그래서 그 중간에 서있는 한국이 리더십의 지휘봉을 휘둘러 앞으로 진군할 때, 아시아의 앞에는 보다 역동적인 세계가 열릴 것이라고 운을 띄우며 시작한다.

목차

1. 책내용편

2. 비평편

3. 느낀점과 생각

본문내용

책은 1부 아시아의 유령, 2부 아시아의 재건, 3부 수평선 저편의 햇살의 크게 3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하지만 읽다 보면 그다지 의미 없는 구분임을 알게 된다. 자신들의 인도네시아 자바에서의 생활이야기부터 시작을 하는데 그 당시 자바에서 일어난 닌자사냥(마녀사냥) 이야기를 처음 다룬다. 자신들에게는 친절한 자바사람들이 폭력적인 행동을 일으키는 이중성에 대해 고찰을 하고, 혁명은 새로운 발전을 위해 필요불가결한 과정이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중간 중간에 전문적인 경제이야기를 하며 미래의 경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외산법으로 추정할 때 21세기 중반이 되면 인도는 중국에 이어 세계 2번째 경제대국이 될 것이다라고 예측을 하고 있다.

(중략)

아시아 재건에 필요한 점등을 이야기하며 과거의 유교는 상업을 경시했다는 이유로 경제성장의 장애물이라 생각해오고, 배재했었지만 오늘날에는 유교가 성장의 밑거름으로 평가 받고있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경제성장을 위한 중요한 점을 지적했는데 첫째로 노동력과 새로운 기계나 기술에 투자하는 자본이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 이야기한다.

(중략)

우리는 스스로 외국에 나갔을때 한국인이라거나 아시아인이라고 받는 무시를 생각한다면 이렇게 행동해서는 안되지만 우리의 인식에는 저런 것이 어느정도 박혀있다고 본다(나만 그런지는 몰라도). 이러한 인종차별적인 그런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도 외국인의 수용에 좀더 관대해지고 동아시아국가들과의 긴말한 관계를 통해 받을수 있는 이득은 모두 받아서 비약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

참고 자료

중국이 미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