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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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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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자기의 꿈과 미래에 대에 어떻게 생각하는가? 전성철 그는 자신의 꿈을 위해 후회 없는 삶과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고 있다.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라는 책에서 전성철은 꿈꾸는 자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로 기본적으로 6가지를 제시하고 있었다.
그 첫째로, 나의 특별한 조건을 기회로 만들어라.
이 문구를 상당히 심오하게 생각하고 있는 나로써는, 좀 다르게 해석을 해봤으면 한다. 나의 특별한 조건으로는 나의 대학 전공과 우리 매형의 사업이 비슷하게 일치한다는 것이다. 집에서도 매형 밑으로 들어가 일을 배우라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부모님께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아직은 너무 쉽게 들어갈 생각은 없다라고, 왜냐하면 그것은 최후의 수단 일뿐 최선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내가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데, 소위 말하는 낙하산으로 들어가 밑에 직원들에게 괜한 미움을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실력만 있다면 그것이 무슨 걱정이겠는가? 이런 생각은 못해본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매형의 회사로 들어가는 건 최후의 수단 일뿐 최선은 아니라는 것이 나의 결정이었다. 하지만 나에게 남들보다 더 많은 선택권이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하지만 그 만족에 팔짱만 끼고 바라보고만은 있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전성철 이라는 인물도 역시 최선을 다하라고 주장하고 있듯이 말이다.
둘째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라.
눈치와 운으로는 이 세상을 절대 살아갈 수는 없을 것이다. 역시 요행과 공짜로 주어지는 인생의 달콤한 열매는 없다는 것을 전성철은 삶으로 이야기 해 주고 있다. 이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은 끈기가 많이 없어졌다. 자신만의 일을 하다가 실직을 당하더라도 국가에서 나오는 최소한의 보조금으로 손쉽게 살아가기 때문이다.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라는 말 얼마나 멋진 말인가. 사람은 살아가면서 언제나 후회하기 나름이다. 하지만 후회하면서도 최선을 다한 그 과정을 생각한다면 조금이라도 위안이 남지 않겠는가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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