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비정규직의 고용 형태를 비교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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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비정규직의 고용 형태를 비교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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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의 등장, 국가의 역할 축소, 자유경쟁체제의 돌입으로 정규직이란 말 자체가 무색해져 버린 현대. 어느 날부터인가 비정규직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 요즘에는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훨씬 더 많아진 시대이다.
정규직은 영구적이고 안정적이다. 승진기회가 보장 되며 보험이 있고 재숙련의 기회가 주어지며 임금이 안정적인 점이 특징이다.
이에 반해 비정규직은 알바라는 말로 설명될 수 있으며 안정성이 떨어지고 단기적이고 승진이나 재숙련의 기회가 없다. 임금 또한 불안정하다.
내 생각엔 정규직을 일축하는 말은 공무원인거 같다. 이들은 한번 들어가면 특별한 사고가 없는 한 계속 일할 수 있고 퇴직 후 노후도 보장이 된다.
요즘 내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공무원이 되기 위해 학교도 휴학하고 시험을 준비한다.
개인적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고용의 불안전함이9급 공무원 경쟁률이 몇 천 대 일 이라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란 기억이 있는데 취업이 얼마나 안 되면 그 시험에 목매달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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