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마시멜로 독후감

소개글

이 책은 뭔가 끌리게 하는 제목이다.
마시멜로.... 마시멜로.... 요즘 서구의 음식들이 우리에게 가까워져 있지만 나에겐 그렇게 가까운 음식은 아닌 것 같다. 마시멜로?
먹어 본적은 있는듯한데 머릿속에서 잘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마시멜로라는 음식이 사탕처럼 달콤한, 단맛을 주는 음식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뭔가 끌리게 하는 제목이다.
마시멜로.... 마시멜로.... 요즘 서구의 음식들이 우리에게 가까워져 있지만 나에겐 그렇게 가까운 음식은 아닌 것 같다. 마시멜로?
먹어 본적은 있는듯한데 머릿속에서 잘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마시멜로라는 음식이 사탕처럼 달콤한, 단맛을 주는 음식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우연히 초코파이에 들어 있는 그것이 마시멜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초코파이... 달콤함, 단맛은 사람뿐 만 아닌 동물, 곤충 또한 가장 좋아 하는 맛 중에 하나라고 한다. 이 책 역시 그 달콤한 향을 내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하여금 그냥
지나칠 수 없도록 하는 것 같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성공을 향한 책이다. 그 성공이 사람들의 인생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날마다 똑같은일상을 지겨워하며, 꿈을 아직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한번쯤 읽어봐도 괜찮을듯 싶다.
고백하건데, 난 이 책을 읽고나서 제일 먼저 책상에 쌓인 먼지부터 닦았다.
과연 나의 이 행동이 얼마나 지속될련지 알 순 없지만 분명 자극이 된 것만은
확실하다.
더군다나 달력에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고 크게 써 놓았다.
지금 그래, 바로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적어도 달력을 보는 그 순간만큼
이라도 나를 돌이켜보라고...
글쓴이의 아버지는 사업에 실패하였던 경험 때문에 성공에 대한 꿈을 잃었다고 한다. 그리고 실패 이후 성공보다는 실패하지 않기 위한 노력만을 했다고 한다.
그것은 아마도 실패 이후 고통과 슬픔이 너무 컷을 뿐 아니라 젊음을 잃은 뒤였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마시멜로 이야기의 줄거리를
보자면.. 기업의 사장인 조나단과 20대 후반의 그의 운전기사 찰리의 이야기이다.
조나단과 찰리라는 이름에 대해 생각해 보니 찰리라는 이름은 조나단에 비해 가벼운 느낌을 주고 있었다.
그 역시 지은이의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