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운항 항로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11.02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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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기선에 대하여 운항항로를 조사한것입니다.
목차
-서 론-
1. 세계해운의 전망
-본 론-
1. 정기선이란
2. 정기선항로의 취항선박
3. 정기선의 주요항로
4. 주요항로별 취항선사 및 한국 대리점
5. 주요항만 물동량 추이
6. 항로별 컨테이너 물동량 현황
7. 주요선사
-결 론-
1. 맺음글
첨부 (세계 정기선사별 시장 점유율)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 론-
1. 세계해운의 전망
내년도 세계 컨터이너선 물동량은 9.7% 증가하는 반면 선복량은 14.7%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컨터이너 물량(수요)과 컨터이너 선박(공급)간 차이가 무려 5%포인트나 돼 운임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또 벌크(건화물) 물동량 역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조사되는 등 지난 2002년 말부터 시작된 사상 유례없는 해운 산업 호황이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분석한 ‘2006 세계 해운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세계 컨터이너선 선복량은 2005년 대비 14.7% 늘어난 930만~951만 TEU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 한해 동안 인도되는 신조 컨터이너선의 선복량은 모두 130만 6000TEU(1306척)로 이는 2005년 전체 선복량의 16.2%이다. 선형별로는 8000TEU급 선박이 505척으로 가장많고 4000~5000TEU급 191척, 2500~3000TEU급149척,6000~7000TEU급 112척 등의 순이다. 항로별 수송물동량은 태평양항로와 유럽항로가 전년대비 각각 7.5%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두 항로의 연간 수송능력은 각각 12%와 10.9% 늘어난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등 국내 주요해운선사의 운임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KMI는 예상하고 있다. KIM는 북미태평양항로안정화 협정(TSA)등 각 해운동맹체가 운임 인상을 유도하고 있지만 선복증가에 따른 공급증가, 주요선사의 서비스 개편, 주요독립선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운임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벌크의 경우 중국의 철강산업 구조조정(신철강정책)에 영향에 따라 증가율이 올해 5.9%에서 내년에는 4.0%수준으로 증가세가 둔화될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또 석탄 물동량은 전년대비 3% 증가하는데 그칠 전망이고 벌크선 선박량은 올해 대비 7%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벌크시황(BDI)이 반등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탱크(유조선 등) 역시 과잉 공급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있고 내년 유조선 선복수요는 2005년 대비 2.3% 증가한 3억2840만t(DWT)이 될 것으로 예측한 반면 선복공급은 3.7% 증가한 3억5680만t(DWT)에 이르는 등 선박과잉률이 8%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세계경기 회복에 따라 북미, 구주, 호주 등 거의 모든 원양 정기컨테이너 항로가 사상 최고의 호황을 지속, 정기선 운임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로 연말 성수기를 맞아 스페이스 부족 등으로 선사 주도의 시장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동남아, 한일 등 근해 항로도 운임 인상을 강력하게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해운 호황은 내년도까
참고 자료
▶ 부산 항만공사 http://www.pba.or.kr
▶ 해양수산부 http://www.momaf.go.kr
▶ 사단법인 한국선주협회 http://www.shipowners.or.kr
▶ 한국 물류협회 http://www.kola.or.kr
▶ 검색 사이트이용 (naver, yahoo, empas)
▶ http://www.traven21.com
▶ http://www.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