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금결정 만들기 보고서

소개글

소금결정만들기 화학보고서입니다.
개념, 사진, 과정, 결과 등 모든 부분이
담겨져 있는 실험관찰 보고서입니다.

목차

1. 탐구주제
2. 관련지식
3. 준비물
4. 탐구과정
5. 결과 및 고찰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탐구주제 : 소금결정을 만들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찾아서, 소금결정을 만들어 보고 이를 초등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생각하여 본다.

2. 관련지식 : 소금결정 만들기는 고체의 용해도, 석출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1) 포화 : 일정한 온도에서 일정량의 용매에 용질이 최대로 녹아 있는 상태
-포화용액 : 포화상태에 있는 용액, 용질을 더 넣어도 용해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고 바닥에 가라앉는다. 용해 평형이 이루어진 용액을 말한다. (용해속도=석출속도)
-불포화 용액 : 용질이 녹을 수 있는 양보다 덜 녹아 있어서 용질을 더 녹일 수 있는 상태의 용액을 말한다.
-과포화 용액 : 포화용액을 냉각시키면 냉각된 용액에서 녹을 수 있는 양보다 많은
양의 고체가 녹아 있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용액을 과포화 용액이라고 한다.
이러한 과포화용액은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으므로 용질의 결정을 넣어 주거나 휘저어 주거나 또는 흔들어 주면 과량의 용질이 석출되면서 일반적인 안정된 포화용액으로 된다.

3. 준비물 : 소금(비교적 굵은 소금), 철사, 실(굵은 털실과 가는 실), 뜨거운 물, 페트병 아랫부분, 투명한 유리컵, 계량컵, 나무젓가락, 투명테이프

4. 탐구과정 : (실험기간 : 약 6주)
① 페트병은 미리 아랫부분을 잘라두고, 물은 가열 기구를 사용하여 최대한 뜨겁게 가열한다. (물이 100도로 끓을 때 까지 가열하였다.)
② 철사에다 굵은 털실을 감은 것(-이하 ‘가’)과 가는 실에 왕소금(결정핵)을 매단 것(-이하 ‘나’). 두 개를 준비하여 나무젓가락에다 투명테이프로 고정시킨다. (두 가지를 비교하며 실험을 하도록 하겠다.)
③ 페트병에는 700ml의 뜨거운 물에다가, 계량컵으로 쟀을 때 340ml가 되도록 굵은 소금을 녹였다. 투명한 유리컵에는 200ml의 뜨거운 물에다가, 계량컵으로 쟀을 때 160ml가 되도록 굵은 소금을 녹였다.
④ 페트병에는 철사에 털실 감은 것(‘가’)을, 투명한 유리컵에는 가는 실에 왕소금을 매단 것(‘나’)을 넣어둔다.
⑤ 실온에서 최대한 천천히 식혀주었다.
⑥ 흔들림이 잘 일어나지 않는 장소에 두 개를 놓아두고, 6주 동안 관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