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문]경제학 콘서트

소개글

경제학 콘서트를 일고 쓴 비평문 입니다.

좋은성적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정확하게 알고 싶은 욕망은 누구에게나 잠재 되어져 있다. 그러나 뉴스에서 흘러나오는 정보만 보아도 너무나도 모르는 보도들이 흘러나오고, 무역이 어떤지, 주식이 어떤지가 나올 때는 나와 같은 현대의 젊은이들은 대부분 채널을 돌려 자신의 말초신경을 채워 줄 드라마나 오락프로에 다시 귀착되는 현상이 반복되고는 한다. 이러한 갈증을 해결하는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은 바로 ‘일반경제’에 관한 서적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제학을 모르고서는 도저히 현대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지만, 경제학을 일반인이 이해하기에는 또한 만만치가 않기에 서점에는 친절하게 경제를 소개해주는 서적들이 줄기차게 출간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 책 선정에 앞서 갈등을 주었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나 ‘괴짜경제학’ 혹은 ‘10년 후 한국’ 같은 책이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었는데, 최근에 새롭게 나타난 ‘경제학 콘서트’라는 책이 그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최고의 경제학자들 한명 한명의 경제이론을 바탕으로 쉽게 써져있기는 하지만 현대의 경제 흐름 접목의 부문이 아쉽다는 평이 많고, ‘괴짜경제학’의 기발함도 사회현상 전반의 문제보다도 독특한 시각을 통한 주변의 접근 이였기에 아쉽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이 ‘경제학 콘서트’는 사회전반의 문제, 사회전반에 적용되고 있는 경제이론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 너무나도 친숙한 소재를 통하여 설명해주고 있어서, 그 친숙함이 경제학에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그렇다면 ‘파이낸셜타임즈’에서 경제담당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팀 하포드가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책 전반의 사항을 간략히 정리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책- 경제학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