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 개조식구성

소개글

동북공정에 관해 개조식 구성으로 쓴글입니다.

목차

<동북공정에 관한 보고서>
▶ 서론
▶ 본론
□ 동북공정의 의의
□ 동북공정의 추진이유
□ 중국이 생각하는 고구려
□ 우리가 생각하는 고구려
□ 동북공정의 문제점
□ 대응방안
□ 언론사 보도
- 노대통령

본문내용

▶ 서론
최근 일부 역사학자들이 압록강 이북에 위치한 고구려와 발해의 유적지를 답사하려다가 중국정부에 의해 제지를 당하였다. 중국정부는 수년전부터 이러한 접근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유적을 정리하여 유네스코지정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받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움직임은 단순하게 보면 고구려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모습으로만 볼 수 있지만, 그 내면에는 한반도의 통일 후 불거져 나올지 모르는 국경선문제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의도까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중국의 움직임에 한국은 감정적으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중국의 논리에 조목조목 반박할 필요가 있다. 고구려의 역사가 한국의 역사의 한 부분이라는 점은 지금까지 학설이 아니라 사실로 확인되어왔으며, 고고학적 증거나 고문서 등을 분석해 보더라도 현재 중국의 주장에서 모순점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동북공정에 대한 설명과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해 보도록 하자.

▶ 본론
□ 동북공정의 의의
`동북공정(東北工程)`은 중국 동북 지역의 역사와 현황에 관한 대형 학술 과제로,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이다. 간단히 말해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연구 프로젝트이다.
중국은 이러한 프로젝트를 2002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중국은 2001년 6월에 동북공정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기로 하고 8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듬해 2월 18일 정부의 승인을 받아 공식적으로 동북공정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연구는 중국 최고의 학술기관인 사회과학원과 지린성, 랴오닝성, 헤이룽장성등 둥베이삼성의 성 위원회가 연합해 추진한다. 연구기간은 5년이며, 연구비는 총 24억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