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양면성과 술문화 계승방안

소개글

술문화와 칵테일 레포트입니다.

목차

*술의 두 가지 얼굴과 술 문화 계승방안에 대한 고찰*
<서론>
<본론>
1.술의 두 가지 얼굴(술의 양면성)
1)술의 장점
2)술의 단점
2.동양, 서양의 술 문화 & 비교
한국,중국,일본, 미국, 독일, 스코틀랜드
술문화 비교
3.동양과 서양의 술문화 계승방안
<결론 및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
-한국의 전통적 술 문화
한국에서 술은 고귀한 음식으로 생각되어 왔고 술 자체뿐만 아니라 술에 따른 그릇 까지도 중시하여 특별하게 제작하였다. 또한 술 마시는 예절을 중시하였고 노래, 춤, 시조를 곁들여서 운치를 돋우고 우아하고 고결한 풍류로 승화시켰다.
20세가 되어 관례를 한 성인에게는 술을 권하였지만 미성년자들은 못 마시게 하였다. 이것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숙한 인격자에게 술을 주는 것을 뜻한다.
조상들의 음주습관에는 향음주례와 군음이 있다. 향음주례는 어른에게 음식을 공양하는 예의 절차를 밝히면서 술을 마시는 것이고 군음은 일정한 형식이나 절차 없이 자유롭게 마시고 즐기는 것이다.
-현대의 술 문화
1910~1960년: 한일합방, 6.25 등으로 인해 사람들은 술을 미시며 현실을 잊고 시름을 달랬다. 조선의 전통음주 문화도 단절되었다.
1960~1970년: 술의 공급이 늘어나고 소주가 대량으로 공급되었다. 이 때 부터 폭주로 인한 사회적문제가 발생하였다. 단시간에 많은 술을 마시게 되고 술 취한 후의 행동에도 관대해졌다. 주로 막걸리, 소주 등을 마셨으며 취함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1980년대: 주류 소비의 고급화가 진행되고 접대주의 비중이 커졌다. 사람들은 무절제한 폭음을 일삼고 술을 통해 허영과 과시를 드러내려고 하였다. 이때가 가장 퇴락한 시대라고 할 수 있다.
1990년대: 세계 각지의 음주문화를 접할 기회가 늘어났다. 그리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술을 덜 마시려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 여성 음주 인구도 증가하였다. 취하기 위한 폭음은 줄어들고 생활의 여유와 멋을 창출하는 음주가 늘어가고 있다.

참고 자료

생활 건강, 신일 상사
식품과 음식문화, 교문사, 김기숙 외 4인
술술 풀어쓴 지구촌 술 문화, 홍경, 원융희
술술술 주당들의 풍류세계, 창조문화, 남태우
술, 술을 알면 세상이 즐겁다, 도서출판 한송, 이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