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장 기후 인간공학 책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6.11.0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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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Human Factors in engineering and design 책 내용중 17장 기후 파트 요약본
목차
열 교환과정
열적 조건의 측정
열적 감각과 쾌적감
고온스트레스
저온스트레스
본문내용
인간은 수백 만 년 동안 광범한 조건에 적응해온 진화 생성물이다. 이렇듯 사람이 사는 기후는 온도와 자연적인 변동, 습도, 기술 등에 의해 변화되고 있다. 이제는 대기환경의 한 측면에 불과하다고밖에 볼 수 있는 기후이지만 아직까지도 일과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기후에 대해 알아보자.
열 교환과정
인체는 복잡한 온도조절계를 갖고 있어서 체온을 37°C±1°C로 비교적 안정하게 유지하며, 온도조절계는 주로 시상하부라는 뇌 부분에 의해 제어된다.
신체와 환경 사이의 열교환 경로에는 네 가지가 있다.
1.전도(conduction) - 고체나 유체(공기 포함)의 직접접촉에 의한 열전달
2.대류(convection) - 기류에 의한 열전달
3.복사(radiation) - 물체 사이에서 전자파 복사에 의한 열전달
4.증발(evaporation) - 땀은 피부에 의해 가열되어 수증기가 되며 기류에 의한 열전달.
이러한 열 교환과정은 아래와 같은 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ΔS = ( M - W ) ± R ± C -E
이러한 열 교환과정은 기온, 습도, 공기흐름, 주위표면의 온도 등 크게 네 가지 환경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므로 우리가 입는 옷은 열 교환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물질의 단열성은 그 두께의 직접적 선형함수로 물질 그 자체의 역할보다는 직물과 섬유 안에 갇힌 공기의 양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옷의 단열성에 관한 척도의 단위는 clo이며, clo의 단위는 온도가 21°C(70℉)이고 상대습도가 50%이니 정상적인 방에 앉아서 쉬고 있을 때 쾌적감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단열양의 척도이다.
옷이 열전달에 미치는 또 다른 특성은 수분 투과성으로 천을 통한 증발 열전달이 가능한 것은 이 투수성 때문이다.
열적 조건의 측정
열적 환경을 이루는 기본 성분에는 다섯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기온, 즉 건구온도이며 둘째는 공기의 상대습도, 셋째는 습구온도, 넷째는 평균 복사온도, 다섯째는 공기유속이다.
실효온도 - 모두 ASHRAE의 지원으로 개발된 것이다. 초기 ET척도는 온도, 습도, 공기이동을 조합하여 냉온감각이 같아지도록 하였다. 온도와 습도가 달라져도 열적 감각이 같아질 수 있다. 이러한 한계 때문에 새로운 지수 ET가 개발되었음.
초기 ET 척도에서는 ET선의 궤적이 건구온도와 RH 100% 선과의 교점이었다. 새로운 ET 선의 궤적은 RH 50% 선과의 교점에 기준한 것이다. 따라서 대응 조건에서 새로운 ET 값은 구 ET 값보다 커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