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 반대
- 최초 등록일
- 2006.11.0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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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 반대에 대한 글입니다
도움 되시길,,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유주제 - 안락사(찬성)
인간은 본질적으로 존엄한 존재이다, 그런데 타의적으로 생명을 중지시킨다면, 이것은 인간의 존엄성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또한 안락사의 허용은 사회적으로 생명의 가치를 평하시킬 우려가 있고 극단적인 경우 “ 살인의 합법장치 ”가 될 수 있으므로 나는 안락사에 반대한다.
안락사는 ‘ 고통이 없는 죽음 ’ , ‘ 편안한 죽음 ’ 을 의미한다. 죽음 자체도 두렵지만 죽음의 과정에 따르는 고통 또한 두려울 수 밖에 없다. 삭막하고 차가운 병실에서 온갖 기계에 둘러싸여 비인간적으로 삶을 마감하기 싫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락사에 대해 호의적이다. 어차피 죽을 목숨이라면 고통 없이 편안하게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나쁜 일이기보다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자비로운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안락사를 어떻게 정의 하느냐에 따라 이런 생각이 옳을 수도 있다. 허나, 안락사라는 용어는 한 사람이 타인의 죽음을 초래하는 행위를 하는 상황에 한정시켜야 한다.
안락사는 몇 가지 이유로 허용되서는 안된다.
첫째, 안락사는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훼손시킨다, 안락사는 자살, 살인의 한 형태라고 할 수 도 있다. 천하 보다 귀한 생명을 인간의 필요에 따라 마음대로 다룰 권리가 인간에게는 없다. 고의로 환자를 죽이는 행위라고 할 수 있는 안락사를 시행하는 의사를 처벌하지 않는 것은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정부가 생명에 대한 폭력을 조정하는 것이다. 이런 사회에서는 시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킬 수 없다.
둘째, 사람들이 안락사를 원하는 것은 죽음 자체를 원하기 때문은 아니다. 비참하고 고통 스러울 것 가튼 안락사가 유일한 대안들은 아니다. 이런 문제들은 통증치료, 호스피스간호등을 통해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다. 실제로 안락사를 원하는 많은 환자들이 호스피스간호를 통해 마음을 바꾸고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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