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수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 최초 등록일
- 2006.11.06
- 최종 저작일
- 2005.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수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프랙탈은 자기유사성을 가진 모양(규칙의 반복적사용으로 인해)을 말하는 것이다. 이 그림은 첫 번째 사진은 진짜 구름사진이고 두 번째 사진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사람이 조작하여 만들었지만
목차
없음
본문내용
. 확률을 계산하기 위한 기본 데이터로는 올해 1월1일(109회차)부터 4월16일(124회차)까지의 1등 당첨자수와 1등 총상금금액 등이 사용됐다.예상 당첨자수를 구하려면 총판매게임수를 알아야하지만 자료를 구할 수 없어 1등 총당첨금으로 총판매금액을 추정한 뒤 다시 그 금액을 기준으로 총판매게임수를 역추산했다. 그는 우선 국민은행이 밝힌 110∼113회차의 평균판매금액을 참고해 1등 총당첨금과 총판매금액간의 비율을 산정해냈다. 즉 110∼113회차의 1등 총당첨금 평균은 13,763,067,902원이며 같은 회차의 평균판매금액은 58,513,180,000원으로 대략 1:4의 비율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어 각 회차별 1등 총당첨금액에 4를 곱한 뒤 각 게임당 판매액인 1000원으로 나누면 총판매게임수 추정치를 구할 수 있다는 것. 끝으로 이 추정치를 1등 당첨확률인 1/8,145,060로 계산하면 예상 1등 당첨자수를 구할 수 있다.‘gneko18年’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올해 치러진 16번의 로또 추첨 중 무려 열번이나 확률보다 많은 1등 당첨자수가 나왔다. 1월1일 추첨한 109회차의 경우 예상 1등 당첨자수는 7명이었지만 무려 12명이 1등을 차지했으며 118회차에서도 예상 1등 당첨자수 6명을 훌쩍 넘는 10명이 1등에 당첨됐다. 전체로 봐도 예상 1등 당첨자수는 올해 97명인데 반해 실제는 117명으로, 무려 20명이나 더 많이 당첨됐다는 것. 그는 “뭐 한두번 정도야 확률보다 적을 수도 있고 많을 수도 있지만 16번 중에 10번이나 더 많이 당첨되는 건 좀 이상하다”며 “한국인이 대단한 로또천재인지 아니면 데이터가 잘못인지… 뭔가 대단히 수상하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다른 회원들도 “우리 동네에서도 1등 두 번이나 나왔다. 세상을 너무 각박하게 보지 말자”거나 “정말 이상하다” 등의 의견을 올리며 흥미로워했다. 쿠키뉴스 김상기기자 kitting@kmib.co.kr
1. 이 책에서 수학은 인간 정신의 산물, 구조에 관한 것, 창조적이면서도 매우 정확한 방식으로 인간의 사유를 다루는 학문, 새로운 자원, 핵심에너지, 인간 정신의 발견물 등이라고 묘사되어있다. 내가 생각하는 수학의 정의는 공기와 같다고 생각한다. 일상 속에서 수학이 많이 쓰이기 때문에 없어서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수학으로 이루어진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