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통론]음악통론(음악 이론에 대한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6.11.0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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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이론에 관한 간단한 정리내용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음
음이름
음자리표
음표
쉼표
세로줄과 마디
박자
음정
음계
조
꾸밈음
줄임표
3화음
7화음
악식론
연주형태
3. 결 론
본문내용
1. 서 론
불문학을 전공하고 교육대학교에 편입하여 처음으로 음악이론에 대한 수업을 접하게 되었다. 문학과 음악 둘 다 예술의 한 분야로서, 문학이 언어를 매개로 하여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한다면 음악은 소리를 통해서 이를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로 평소 음악은 이성보다는 감성의 영역이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라기보다는 주관적이고 감정적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문학이 비록 정형시와 같은 일정한 형식을 갖는 분야가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문학 장르에서 단어나 문장의 배열이나 결합에 관한 엄격한 형식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근대에 이르러 몇 가지 형식들마저 파괴되고 있으며 초현실주의나 포스트 모더니즘처럼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그러나 음악이론을 통해 들여다 본 음악은 일정한 악식에 따라 음악 구성요소들의 규칙적인 결합과 배열이 반복되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것’임을 알게 되었다. 즉 음악은 ‘소리의 수학적인 계산과 그에 따른 과학적이고 정밀한 배열’에 의해 인간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고 또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인 것이다. 따라서 음악은 예술인 동시에 소리의 수학이며 과학이라고 말할 수 있다.
2. 본 론
음의 종류는 순음과 고른음, 시끄러운 음으로 나뉘는데 배음이 없는 단진동에 의한 순음은 음악의 실제에서는 드물게 사용된다. 음악에서 일상적으로 말하는 음이라는 개념으로 사용는 것이 고른음이다. 시끄러운 음은 비주기적인 진동에서 생기며 일정한 음높이가 없다.
음의 성질로는 먼저 높이(고저)가 있는데 본질적으로 1초 동안의 진동수 따
라 달라지는데 헤르츠(Hertz, Hz)를 단위로 쓰고 주파수로 표시된다. 그리고
음의 길이(장단)는 진동 시간에 비례한다. 셈여림(강약) 즉, 음의 세기는 주로 진동의 폭에 따라 달라진다. 진폭이 클수록 그 음이 세어지고 진폭이 작을수록 그 음도 여려진다. 음색을 살펴보면 기초음과 더불어 진동하는 배음들의 수와 세기는 각 악기마다 노래하거나 말하는 음성마다 다르며 각각 고유한 배음 조합을 나타낸다. 이러한 배음 조합이 형성하는 음파의 모양에 따라서 음색이 결정된다.
배음은 어떤 음을 바탕음으로 하여 자연히 발생한 음을 뜻하며, 바탕음의 진동수보다 2배, 3배의 진동수를 가진 배음을 각각 제2배음, 제3배음으로 나타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