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을 읽고 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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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을 읽고 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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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이 책이 출간 1개월 만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생각을 해 보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로 블루오션은 경쟁전략이 아니라 성장전략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 시장에서 싸워 이기자는 전략이 아닌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자고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항상 내 제품을 써야만 하는 고객들을 공략하는 게 아니라 왜 우리 제품을 쓰지 않거나 거부하는가에 초점을 맞춘 “비고객을 잡아라”이다.
두 번째로 이 책은 단순 이론만을 제시 하는 게 아닌 구체적인 방법과 예를 들어
설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처음 부터 끝까지 동일하게 얘기하는 것이 있다. “큰 그림으로 보여라!”이다. 즉 구성원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도록 큰 그림으로 보여주라는 그 것이 바로 전략캔버스이다. 가치요소를 뽑아서 이를 경쟁사와 비교, 누구나 한눈에 회사의 현황을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전략 캔버스를 필두로, ERRC, 6Path frame work. Bum Map, BOI map등 여러가지 툴을 제공하고, 이는 전략 수립의 첫 단계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며, 새롭게 고안해 낸 전략 혹은 제품의 시장에서의 반응을 미리 살펴 볼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 같은 역할도 한다는 데서 그 실용성을 찾을 수 있다면 점에서 크게 호응을 얻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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