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스타 CEO

소개글

삼성의 스타 CEO를 읽고서 책의 주요내용과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분량이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목차

Ⅰ. 개 설
Ⅱ. 본 론 (주요내용)
Ⅲ. 맺 음

본문내용

Ⅰ. 개 설
- 대학생을 상대로 한 어느 설문조사에서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가 ‘삼성’이었다고 한다.
나는 지금까지 삼성이라는 기업에 대해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고, 단지 프로야구팀 삼성에 관심이 많았다.
그렇게 까지 삼성에 대해서 무지한 상태였던 내가 ‘삼성의 스타 CEO`라는 책을 읽고 나서는 삼성이라는 회사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기 시작하였고, 바라보는 시각도 변하게 되었다.
이 책은 삼성의 대표적인 CEO들을 분석하여 그들이 어떠한 길을 걸어왔고, 어떻게 성장하였으며, 어떠한 경영이론을 펼쳐왔는가를 잘 나타내고 있다.
그럼 이 책에서 드러난 삼성의 대표 CEO 16인과 그들의 삶에 내제된 공통적인 노하우들을 요약한 뒤 나의 생각을 몇 자 적어보겠다.

Ⅱ. 본 론 (주요내용)
1. 삼성그룹의 철벽 수비수 이학수 구조조정본부 부회장
- 이학수 본부장은 경남 밀양 출신이다. 그는 마산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후 부산으로 가서 부산상고를 나왔다. 이후 고려대학교 상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이 본부장은 삼성그룹에 공채 12기로 입사하였다.
당시 그의 첫 발령지는 제일모직 대구공장 경리과였다.
제일모직 경리과 라인은 일명 ‘삼성 인재 사관학교’로 불리는 곳이다.
그는 실제로 삼성의 안살림을 책임지고 있고, 윤종용 부회장과 함께 구조조정을 조율하였으며, IMF 당시 삼성의 돈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철벽 수비를 했던 것도 그였다. 그는 사장단의 인사권까지 쥐고 있어서 그를 삼성의 2인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학수 구조본부장의 삼성 내에서의 위상은 그가 삼성의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맡아 처리하는 데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삼성 자동차 사업정리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가 삼성 내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던 것은 이건희 회장의 전폭적인지지 때문이다.
이학수가 이건희와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게 된 것은 1992년부터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이학수 사장은 부사장급인 비서실 차장에 오른다. 이때부터 그는 비서실 재무팀을 총괄하는 것은 물론, 이건희 회장을 곁에서 보좌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