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귀를 사랑하는 여자

소개글

책 <귀를 사랑하는 여자> 의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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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교수님께서 레포트를 내주셨기 때문이다. 서점에 가서 책을 사면서 책이 비싸다고 생각했다. 책을 사고 나서 책을 대충 훑어보기 시작하였고, 처음엔 귀혈요법이라는 이론을 설명해서 다소 생소했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를 느끼고 시험기간임에 불구하고 시험공부를 하다가 스트레스를 풀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먼저 책의 처음 부분에는 귀반응학이라는 학문이 나왔는데, 나로썬 처음 듣는 학문이 신기 하였습니다.
귀반응학이란 귀에 나타난 반응을 중심으로 한 학문이며, 이 학문을 기초로 귀의 혈을 작용해주는 방법을 귀혈 요법이라 한다. 귀는 인체에서 가장 차가운 기관이며 또한 뇌에서 가장 가까운 기관이고 인체에서 가장 민감한 반응 기관이기도 하다. 인체에 어느 장부나 사지에 이상이 발생하면 귀의 일정한 부위에 여러 가지 반응 현상이 나타난다. 귀혈 요법을 이용해 이상이 나타난 부위에 알맞은 일정한 자극을 줌으로써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에 대한 예방을 할 수 있다.
귀혈 요법의 장점은 일곱 가지가 있다.
첫째, 배우기가 쉽다. 귀혈은 귀의 혈 자리만 배워도 아픈 병증을 알아낼 수 있다.
둘째, 거부감이 없다. 귀를 눈으로만 봐도 병증을 알 수 있고, 신체적 접촉이 적기 때문에 서로간에 부담감도 없다.
셋째, 공간 제약이 없다. 넷째, 시간적 제약이 없다. 다섯째, 자연치유법이다.
여섯째, 미래에 올 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일곱째,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다시 말해 귀반응학이란 귀의 형태변화와 반응을 통해 건강을 알 수 있고 예방도 할 수 있으며 거기에 맞게 자극을 주어, 병뿐만 아니라 심지어 성격까지도 건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학문이다.
귀는 인체의 축소판이다. 이것은 자궁 내에 거꾸로 들어있는 태아의 모습과 같아서 머리는 아래로 향해 있고 엉덩이와 다리는 위로 향해 있으며, 가슴, 배, 몸체는 중간에 위치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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