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문화의 이해]한국의 축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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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문화의 이해>한국의 축제의 문제점 및 방안에 대한 토론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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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나 이벤트 숫자에 있어서 문화 체육부가 1996년에 발행한 ‘한국의 축제“에 의하면 축제나 박람회, 전시회, 스포츠 이벤트를 포함시킨 넓은 의미에서의 축제 수는 1990년대부터 급격히 증가했다고 한다. 이시기에 축제나 이벤트의 러시아워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축제는 사람이 모여서 펼치지만 사람들을 축제로 끌여들이기 위해서는 일종의 핵이 될만한 상징, 즉 사람들의 결집의 핵이 필요하다. 더욱이 일상과 다른 비 일상을 만들어 내는 핵이 있어야한다. 그 내용이 다양하기 때문에 축제의 모습도 다양하다.

우리나라의 축제의 문제점
첫째, 문화 관광축제의 주체가 불명확하여 축제를 통한 지역 주민의 주체성 확보 및 지역 주민의 정서적 통합을 가져오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둘째, 지역 문화와의 연계성 부족으로 축제 프로그램의 차별성과 독창성이 미흡하여 축제의 관광 매력을 제고시키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을 활용한 홍보, 현장 안내체계, 체험연계상품, 고유한 먹거리․살 거리의 개발,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홍보․안내 체계 등도 아직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세계의 여러나라의 유명한 축제들 영국의 에딘버러 축제, 일본의 삿포로유키마쓰리, 브라질의 리오축제..독일의 맥주축제등 세계의 경제 강국에 손꼽히는 여러 나라들은 그들의 문화도 세계에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한국의 축제 문화실정은 그 다지 내세울만한 축제가 있지 않다.
축제의 대중화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우리나의 전통 음식 김치를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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