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헐리우드 영화 벤허 분석 및 영화예술 중 쇼트:장면화

소개글

고전적영화 중에 벤허에 대한 나름의 분석과 필름아트 중 쇼트:장면화 부분이 이것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가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영화의 줄거리>
<영화에 나타난 지시적, 명시적, 암시적, 징후적 의미>
<쇼트:장면화 분석>

본문내용

헐리우드 고전영화 중 하나인 <벤허>를 처음 본 것은 어렸을 때였다. 그 당시엔 당연히 이 영화가 ‘고전’인지(아니 ‘고전’이란 말도 그 어린 시절엔 당연히 몰랐지만)아닌지 조차 모르고 봤지만 시간이 지나 지금의 나이에 이 영화를 보니 다시 한 번 새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영화가 나온지 벌써 반세기가 가까워졌다니 아무리 오래되었다고 해도 잘 만든 영화는 시대가 변해도 사랑 받는다는 사실을 알 것 같다. 이 영화 역시 시대적 배경은 최근에 나온 영화 ‘글레디에이터’와 마찬가지로 로마 제국 시대이며 윌리엄 와일러가 그 당시에 거금이었던 1500만 달러라는 제작비를 들였고, 10년의 제작기간, 등장인물 10만명, 1년간의 촬영, 지구를 한 바퀴 돌만큼의 필름이 소모된 전설적인 영화이며 유명한 전차경주장면을 위해서 15000명이 4개월간을 연습했다고 하는 대규모의 영화였다.

<영화의 줄거리>
벤허 집안은 많은 노예를 거느린 예루살렘의 부자이며 벤허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시대의 유대인이다. 로마 지배하의 예루살렘에 신임 총독 클레이투스가 로마군의 호위를 받으며 도착한다. 사령관 메살라는 어렸을 때 친구인 벤허와 기쁘게 만난다. 하지만 신임 총독 취임식 날, 화려한 행진을 구경하던 누이 티르자의 발밑에서 기와 한 장이 떨어져 나가 공교롭게도 신임 총독의 머리에 맞았다.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벤허 일가는 총독에게 위해를 가하려 했다는 반역죄로 몰려, 어머니 미리암과 누이는 로마군에게 끌려가고 벤허는 노예가 되어 갤리선의 노를 젓는 중노동을 하게 된다.
메살라는 벤허 일가의 억울한 사정을 알고 있었으나 권력에 도취되어 옛 친구의 일가가 몰락하는 것을 보고만 있었다. 한편 벤허는 자신이 타고 있는 선단이 습격을 받아, 사령관인 아리우스(잭 호킨스)가 바다에 떨어져 위기에 처했을 때 구해 준 일이 인연이 되어 자유인이 되고 그의 양자로 입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