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금융 보고서 - 한국, 일본

소개글

국제금융론 강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한국 - 새롭게 떠오른 연구 사례로
3. 일본 - 성공을 위한 과감한 선택
4. 나오는 말

본문내용

일본은 10년 이상의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개인의 자금력이 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라에 속하기 때문에 가장 큰 금융상품 시장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부는 1945년부터 1980년대 말 거품경제에 이르는 40년간의 놀라운 경제성장기간에 이루어졌지만 그 후 일본경제는 하향곡선을 그려왔다. 그 동안 일본은 부실채권 해결방법과 금융기관의 구조조정 방식을 모색하며 다시 성장의 길로 들어서기 위해 애써왔다. 일본의 금융기관은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해오며 주주가치를 파괴하고 있으며 은행에서 상각처리된 부실채권의 총액은 6000억 달러에 달했다. 일본 경기는 10년 이상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면서 표류해 왔다. 재정 지출을 늘려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으려 했던 시도들도 그다지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고 2002년 가을 니케이 지수는 1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이들 문제의 중심지에는 부실채권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러한 천문학적인 액수의 부실채권이 가져올 결과에 대한 우려는 일본에서 네 번째로 큰 슈퍼마켓 체인인 마이칼의 붕괴 같은 기업의 도산으로 인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일본은 저금리 예금과 우체국 저축에 바탕한 막대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부실채권을 없애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혼란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일본 국민이 큰 몫의 세금청구서를 부담해야 한다. 일본의 희생 노력이 어떤 형태를 띨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 하지만 아직 대안은 존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