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중앙일간지 신문 사설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11.10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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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앙일간지 신문사설 4개월간을 분석한 것입니다.신문을 읽을 때 어떠한 태도로 읽어야 할지 파악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중앙일간지의 선택 이유
2. 4개월간의 사설을 배열.
3. 사설을 정치, 경제, 사회의 3가지 범주로 구별함.
4. 상대적 이탈지수 작성.
5. 그래프로 이탈지수 알아봄.
6. 결과 분석.
본문내용
1. 중앙일간지 중에서 중앙일보를 분석하였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3대보수신문으로 조선 , 동아, 중앙일보를 꼽을 수 있다. 조선, 동아 일보는 극 보수 신문이다. 중앙일보는 앞의 두신문과는 다른 형태의 중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중앙일보가 삼성이라는 대기업에서 만든 신문사이다. 그렇다면 그 신문이 가지고 있는 특성은 친 기업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반 노동적인 형태를 취할 것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보수 성향의 신문으로써 지금의 노무현 정부가 진보적 형태의 정부로 평가받고 있는데 어떠한 식의 논조를 펴나갈 것인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러한 중앙일보를 분석함으로써 우리가 신문을 읽을 때 어떠한 태도로 읽어야 할지 파악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4) 결과
우리는 중앙일보 사설 1월1일부터 4월 31일까지 조사하였다. 정치, 경제, 사회, 3가지 범주로 나눠서 조사 하였다. 그 결과 1월 달에는 사회분야 쪽의 사설이 11 번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2월 달에는 정치, 경제, 사회 모두 똑같이 8번씩의 사설이 실렸다. 3월 달에는 정치 쪽 사설이 11번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4월 달도 역시 정치 분야의 사설이 13번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1,2,3,4월 동안에 정치 분야는 41건의 사설이 실렸고, 경제 분야는 27건의 사설이 실렸다. 사회 분야는 35건의 사설이 실렸다. 이로써 1~4월 동안에 중앙일보는 정치 분야 쪽에 많은 강조를 하고, 많은 말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3~4월 에는 그 비중에 1~2월에 비해서 급격히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프 분석.= 1월 달에는 사회분야의 사설이 정치, 사회 분야에 비해 더 강조되었다. 2월 달에는 경제 분야의 사설이 더 강조 되었다. 3월 달에는 정치, 경제 , 사회 3분야 모두 비슷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4월 달에는 정치 분야가 상대적으로 더 강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