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인 미켈란젤로

소개글

르네상스인 미켈란젤로 책을 읽고나서.건축가로서의...

목차

줄거리
느낌점

본문내용

미켈란젤로는 하느님이 지구의 생물을 창조하고 그때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책을 읽다보면 자주 느낄 수 있었다. 마리아 상을 만들 때도 그러했고 모든 것을 만들 때 그리 하였다. 그의 말 중에서 “저는 하느님이 아담을 창도하신 그대로 그리고 싶다”는 어문에서 볼 수 있다. 그는 작품을 이해하고 그때서야 작품을 구상하기 시작하였다. 미켈란젤로는 그래서 그 시대의 작품과는 다르게 그리기 시작했다. 물론 미켈란젤로의 작품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비난하는 사람 또한 많았고 또한 그를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 또한 많았다. 그래도 그는 자기의 의견을 굽히는 법이 없었다. 그는 처음 기를란다요의 배움을 받을 때도 그러하였고 최후의 심판을 그릴 때 또한 그러하였다. 그는 단지 그때의 예술가처럼 복제와 모방의 개념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고 단지 작품을 그리기 보다는 그 작품을 이해하고 그것을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예술가 이다. 그 점을 나는 미켈란젤로의 가장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한다. 예술가든 누구든 변화를 두려 워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미켈란젤로는 변화를 두려 워 하지 않았다. 그 변화를 깨고 그 시대의 최고의 평을 받는 예술가로 뛰어 넘었다. 그는 변화를 깨고 그 시대의 최고의 평을 받는 예술가가 되었다. 현대에서도 나는 미켈란젤로와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변화는 항상 필요하기 마련이다. 그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항상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 또한 변화가 필요하다. 특히 우리의 분야에서는 변화를 굶주리고 있다고 생각된다. 생각 없이 길을 걷다보면 우리나라에는 모든 건물들이 특성 없이 비슷하게 구조되어 있다. 그 이유는 변화를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단지 몇몇 건축가들에 의해서만 약간의 변화가 있을 뿐이다. 건축에도 이젠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새삼 또 느끼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