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1.1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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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빈치 코드르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다빈치 코드를 읽고…
1. 다빈치 코드의 주장
2. 반론
3. 결론
본문내용
이런 류의 소설은 언제나 나를 들뜨게 한다. 그 동안 다빈치코드라는 책은 서양의 기독교교리와 세계관에 대하여 유럽의 여러 예술작품들에 들어난 숨은 의미를 찾아가면서 진실을 파헤치는 형식의 소설이었다.
특히나 세계적인 예술작품들을 통해서 밝혀지는 비밀들은 너무나 잘 들어맞는다는 생각에 이 소설이 픽션이아닌 논픽션은 아닐까하는 생각마져 들게했다.
보통 사람들이 눈여겨 보지 않았던 예술작품들의 세밀한 부분까지 지적해나가면서 그러한 모호한 부분들을 하나의 가상시나리오인 종교적 은폐와 연결시켜나가는 서술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최근 미국의 교사 출신 작가 ‘댄 브라운’이 쓴 ‘다빈치 코드’라는 책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평소에 기독교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기독교가 엉터리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드러났다고 큰소리 치고 있으며, 많은 신앙인들도 이 책을 읽고 믿음이 흔들리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의 지식 공유 Site를 보더라도 많은 기독인들이 이 책을 읽고 상당히 혼란스러워 하고 있으며 비기독인들은 이 책의 주장에 대해 상당히 공감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이 책에서 주장하는 기독교의 기원에 대한 엉터리 주장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질까 염려가 됩니다. 따라서 제가 비록 비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다빈치 코드’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고 그 주장의 허구성에 대한 역사적, 사실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가질 수 있는 혼란을 정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논거는 ‘다빈치 코드’ 소설(댄 브라운 著, 양선아 譯, 베텔스만 출판, 2004)과 저자가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모아 놓은 ‘다빈치 코드의 진실 - 해설편’(마틴 룬 著, 이주영 譯, 예문사 출판, 2004) ‘다빈치 코드 깨기’(어윈 루처 著, 이용복 譯, 규장 출판, 2004), ‘현대의 복음서 연구’(샤이먼 키스터메이커 著, 신성종 & 최갑종 譯, 엠마오 출판, 1985), ‘신의 파피루스’(C.P. 티데 & M. 던코너 著, 안병국 譯, 청림출판, 1997),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