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관과 그에 대한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6.11.11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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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제가 한국침략과 식민지배를 합리화하기 위해 조작해낸 식민사관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대한 반박을 적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타율성론, 비판
2. 정체성론, 비판
3. 당파성론, 비판
본문내용
<식민사관>
식민사관은 일제가 그들의 한국침략과 식민지배를 합리화하기 위해 조작해낸 역사관
1. 타율성론
타율성론은 우리민족에게는 자주적인 역사발전이 없었다는 주장이다. 즉, 우리나라는 반도라는 특수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주변국가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다는 일종의 지리적 결정론을 말한다. 이는 한민족의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성향을 부정하고, 타율적인 부분만을 강조하는 주장이다.
비판 :
- 지리적 조건이 역사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결코 역사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은 될 수 없다. 그 예로 대표적인 반도국인 `이탈리아`를 들 수 있다. 이탈리아 인들의 조상이었던 로마인들은 지중해와 유럽세계를 휩쓴 로마제국을 건설하였다.
- 반도의 작은 국토를 가지고 대제국을 건설한 국가가 있고,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에 의해 정복당한 국가도 있다. 즉, 땅덩어리가 역사를 주도하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역사의 주체는 인간이지 결코 땅덩어리가 될 수 없다.
- 우리는 여진, 거란, 몽고, 청, 일본 등의 다른 많은 나라들의 침입이 있을 때마다 이에 굴복하지 않고 강력 항쟁하였다.
2. 정체성론 (경제적 측면)
일본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이 세계사적인 발전과정에 따라 시대별로 단계적인 발전을 거듭한데 반해, 한반도의 역사는 `봉건사회`라는 단계가 결여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합방`이전인 20C초 조선의 사회경제적 수준은 일본의 고대말기인 10C경과 같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서구 열강들이 약소국의 산업화와 발달을 돕고 있는 것처럼 일본도 후발적인 조선의 사회와 경제를 도와 조선을 근대화 시켰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