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산업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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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dern Industrial Revolution, Exit, And The Failure of Internal Control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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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산업혁명 이후로 기초적인 기술, 정치, 규제, 경제적 힘은 세계의 경쟁적인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범위와 변화의 속도는 현대적 산업 혁명이라 불릴 만한 수준이다.
현대적 산업혁명과 19세기 산업혁명 사이에는 시간적인 차이는 크지만 많은 공통점이 있다. 빠른 기술과 조직의 변화가 생산비용의 감소와 평균 노동 생산을 증가시켰고 이는 과잉설비를 가져왔다. 과잉 설비는 세 가지의 방식에 의해 발생하는데 첫째, 경기 침체와 연관하여 수요감소에 의해 발생하고 둘째, 두 가지 형식의 기술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데 예를 들자면 축소명령집합 컴퓨터(RISC)의 발명으로 힘에 있어서 10배가 증가하고 수요의 증가가 없는 상황이라면 생산 능력은 90%로 감소해야 하지만 새로운 기술은 기존의 생산량을 증가시키면서 초과생산이 발생하고 따라서 현재의 자본 스톡과 조직을 쓸모 없게 만든다. 또다른 예로는 월마트와 홀세일을 들 수 있는데 이들은 이전의 백화점을 독점함으로 인해 소매상의 생산력을 없애고 따라서 고비용의 도매상은 도산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 방식으로는 수많은 경쟁자들이 동시에 새롭고 생산성이 높은 기술을 도입할 때 그러한 투자의 효과가 최종 생산시장에서의 수요보다 더 큰지 그렇지 않은지를 고려하지 않을 경우 초과 생산이 발생한다. 이에 대한 예로는 Winchester disk drive industry를 들 수 있는데 이 제조업자들은 4억 달러를 투자하여 막대한 흑자를 기록하였지만 1984년말 과도한 투자로 인한 초과 생산으로 가치가 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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