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의 이라크전에 관한 뉴스위크 사설 번역

소개글

뉴스위크의 유명 평론가 마이클 허시의 글 입니다.
필요하신 분, 유용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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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Making Enemies
Hamas and Hizbullah should not be confused with Al Qaeda. Bush`s insistence on doing so shows his failure to understand his foes.

Web-Exclusive Commentary
By Michael Hirsh
Newsweek
Updated: 4:52 p.m. ET July 26, 2006

July 26, 2006 - Reading "Fiasco," Thomas Ricks`s devastating new book about the Iraq war, brought back memories for me. Memories of going on night raids in Samarra in January 2004, in the heart of the Sunni Triangle, with the Fourth Infantry Division units that Ricks describes. During these raids, confused young Americans would burst into Iraqi homes, overturn beds, dump out drawers, and summarily arrest all military-age men—actions that made them unwitting recruits for the insurgency. For American soldiers battling the resistance throughout Iraq, the unspoken rule was that all Iraqis were guilty until proven innocent. Arrests, beatings and sometimes killings were arbitrary, often based on the flimsiest intelligence, and Iraqis had no recourse whatever to justice. Imagine the sense of helpless rage that emerges from this sort of treatment. Apply three years of it and you have one furious, traumatized population. And a country out of control.

적 만들기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알 카에다와 혼동해서는 안된다. 그들을 같은 부류로 보는 부시의 주장은 적이 누군지 모르고 있음을 입증한다.

뉴스위크지 마이클 허시의 인터넷 독점 논평

2006년 6월 26일, 이라크 전에 관해 토마스 릭스가 통렬히 비판했던 신작, ‘대실패’를 읽으며 나는 몇 가지를 상기할 수 있었다. 릭스는 2004년 1월에 수니 삼각지대의 중심인 사마라를 향하여 야간공습을 가하던 제 4보병사단에 관해 묘사하였다. 공습 간, 혼란에 빠진 젊은 미국인들은 이라크 인들의 가정에 난입하여 침대와 가구를 뒤집어엎고, 신속하게 징병연령의 젊은이들을 모두 잡아들였다. 그들 의지와 상관없이 반란군에 착출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라크 전역에 퍼진 저항 세력과 맞서는 미군에게는, 무죄가 입증될 때까지 이라크인 모두를 전범자로 판단하라는 불문율이 있었다. 극히 빈약한 수준의 정보를 토대로 구금, 폭행, 심지어 살인까지 자행되었으며, 이라크 인들은 결백을 입증할 어떠한 수단도 갖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 처했을 때의 억울함과 분노를 상상해보라. 이와 같은 상황을 3년 동안 계속해보라. 그리하면 당신은 정신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아 분노로 가득한 이들을, 통제할 수 없는 그들의 나라를 맞이하게 되리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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