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트로닉스

소개글

스핀트로닉스(spintronics), 자성체 등

목차

1. 스핀트로닉스(spintronics)
2. Spin of electron
3. 자성체
1)강자성체(ferromagnetic substance)

본문내용

1. 스핀트로닉스(spintronics)

‘스핀트로닉스(spintronics)’는 전자의 회전을 의미하는 ‘스핀(Spin)’과 반도체로 대표되는 ‘전자공학(Electronics)’의 합성어이다. 모든 회전하는 물질은 자기성을 띠고 있는데 이 자기장을 제어해서 N극 , S극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낼 수 있다면 디지털 연산기준인 이진법으로 이뤄진 정보저장매체가 되는 것이다. 20세기의 대표적 정보저장 도구인 메모리반도체(D램)는 전자의 +와 - 성질, 즉 전하를 제어해 디지털 정보를 저장한다. 그러나 21세기엔 회전하는 전자의 자성을 이용한 ‘자기메모리(MRAM)’가 D램을 대체할 전망이다. 자기메모리는 D램보다 처리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전원이 꺼져도 정보가 유실되지 않는다. 또 정보처리와 정보저장을 동시에 처리할 수도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자기메모리는 현재 기술적 한계에 도달한 D램을 머지않아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빛에 의해 제어되는 나노 자성체물질을 광자기라고 부르는데 광자기를 제어해서 저장매체로 쓰면 현재 기가급인 컴퓨터 저장공간을 엄지손톱만 한 공간에 신문 840만페이지를 담을 수 있는 테라급(기가의 1000배)까지 확장할 수 있다는 것. 정보저장의 용도 외에 컴퓨터의 정보처리 속도를 좌우하는 메모리 기능의 향상에도 나노 자성체들이 사용될 수 있다. 스핀트로닉스는 나노기술 중에서 가장 먼저 사업화가 이뤄지고 있는 분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