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눈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1.1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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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의 눈이라는 책을 읽고 감상문 쓴 내용입니다, 이 책을 쓴 작가분이 역사에 대해서 자기의 소신을 명확히 말한 내용입니다
목차
◈ 들어가는 말
◈ 역사에 대한 나의 간략한 견해
◈ 신문화사의 소개
◈ 신문화사가 걸어온 길
본문내용
매운 고추가 맵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이 그렇다. 분량만 보고 좋아 했던 것을 후회하게 된다. 앞서 말했던 속담을 믿게 되고 역사 저편 선조들의 지혜가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나’라는 인물이 감당하기 힘든 큰 주제였다는 생각이 우선한다. 그래서 머릿속에 맴돌다 사라지는 많은 이야기들이 밉다. 한꺼번에 들어와 차곡차곡 정리 되면 좋으련만... 책의 앞뒤를 맴돌면서 얻은 것이 있다면 작가들에 대한 경외심이랄까? 뭐 그런 것이다. 어떻게 이리도 자기의 논지를 흐리지 않으면서 남이 이해 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을까?
물론, 이렇게 까지 얘기 했다고 해서 아무것도 얻지 못한 것은 아니다. 나는 지금까지 역사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다. 그렇다고 지금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 또한 아니다. 하지만 역사를 보는 눈의 방향이 한 곳을 향하는 것이 아닌 때로는 위를 향해 때로는 아래를 향해 또 때로는 주위를 살펴야 한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다. 지금까지 무식한 공대생이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겠지만 친구들과 술 한잔 하며 역사에 대해 내가 아는 것을 말해 주며 우쭐해질 내가 기대된다.
참고 자료
역사의 눈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