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화와 중소기업
- 최초 등록일
- 2006.11.14
- 최종 저작일
- 2006.1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무료
다운로드
소개글
동아일보 2006년 10월26일자 신문에 나와 있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는 7개 국가들의 기업들이 직원 이직을 막기 위해 어떠한 인센티브를 주고 있는지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7개 국가들에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가 해당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동아일보 2006년 10월26일자 신문에 나와 있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는 7개 국가들의 기업들이 직원 이직을 막기 위해 어떠한 인센티브를 주고 있는지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7개 국가들에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가 해당됩니다.
한국기업들은 직원들의 이직을 막기 위해 ‘선물공세’를 하는 반면에 중국을 비롯한 다른 아태지역 기업들은 ‘교육기회’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두산그룹은 1년에 서너 차례 계열사가 있는 서울, 인천, 경남 창원 시 등에서 직원들을 위한 ‘특별 할인행사’를 연다고 합니다. 두산이 국내에 독점 수입해 판매하는 ‘폴로’ 재고품을 정상가의 10~30%에 파는 것입니다. 또한 LG패션의 직원은 연간 300만 원까지 자시 브랜드 옷을 정상가의 30%에 살수 있고, 삼성전자의 임직원도 내부 전자쇼핑몰에서 삼성의 전자 제품을 시중가격의 약 85%에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국내 기업들이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주요 전략은 자사 제품 할인이지만 중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경쟁 국가들은 직원의 경력계발,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글로벌 헤드헌팅 업체 에이퀸트가 올 3~5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7개국 샐러리맨들에게 설문 조사해 2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국가별로 차이가 컸습니다. 조사 대상은 700여개 기업의 홍보 마케팅광고 등 직종의 직원 5658명(한국 385명 포함)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