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모바일) 세대별 특징 및 변화과정

소개글

1세대에서부터 4세대에 이르기까지의 이동통신 변천사와 각 세대별 특징 기술들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1세대 AMPS에서부터 WiBro, WCDMA, HSDPA는 물론 RFID, MEMS, SDR, Smart Antenna 등에 이르기까지 전체 개념도가 머리에 확 들어오도록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동통신(모바일)의 변천 과정과 세대별 특징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알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1세대
<기술 종류와 특징>
2. 2세대
<기술 종류와 특징>
3. 3세대
<기술 종류와 특징>
4. 4세대
<기술 종류와 특징>

본문내용

○ FDMA (주파수 분할 다중 접속)
FDMA는 중계기의 주파수 대역을 분할해서 각 기지국에 할당하는 방식으로 통신 전송로 용량을 물리적으로 위치가 다른 복수의 기지국이 분할 사용하는 방법을 말한다.
다중접속은 위성 통신에서 다수의 기지국이 하나의 위성 중계기의 전송로 용량을 분할 사용하거나, 자동차 전화 등 이동 통신에서 다수의 이동국이 하나의 기지국의 전송로 용량을 분할 사용해서 상호 통신하는 방법이다.
FDMA는 각 사용자마다 사전에 고정된 채널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통화를 할 때에만 다른 사람이 사용하고 있지 않은 채널을 할당해 연결함으로써 효율을 높인다.
일단 주파수 대역 폭을 좁게 하면 할수록 회선 수는 증가하며, 더 많은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목소리는 300∼3400Hz이기 때문에 이를 실어 보내려면 주파수 대역폭도 3400Hz이상 되어야 한다.
물론 이는 이론상의 수치일 뿐, 실제로는 다른 주파수 대역의 간섭을 받지 않도록 어느 정도 다른 주파수 대역과 간격을 두어야 한다. 따라서 주파수 변조에 따른 대역폭 증가를 감안해 미국의 아날로그 셀룰러 시스템(AMPS)은 한 회선을 30kHz대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NTT)은 25kHz로 사용하고 있다.
FDMA는 지구국 안테나, 증폭 및 변조 장치가 간단하고 복잡한 동기가 불필요한 장점이 있는 반면, 다수의 전파를 하나의 중계기로 공통 증폭하는 데 따른 혼변조 방해를 경감하기 위해 중계기를 선형 영역에서 동작시켜야 하기 때문에 한 중계기당 전송 용량이 적고 회선 이용 효율이 낮은 단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속도의 디지털 신호 전송과의 친화력이 부족하여, 디지털 신호 전송이 쉽고 중계기 송신 전력과 주파수 대역의 이용효율이 높은 TDMA 방식은 위성 통신이나 셀롤러 방식의 이동 통신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