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음주문화에 대한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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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학생들의 음주문화는 어느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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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학생들의 음주문화는 어느 방향으로?

여러분 술 좋아하세요? 혹시 어제도 집에 가기 전에 연휴가 끝나서 오랜만에 봤단 이유로, 이대로 집에 가기는 아쉽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오오삼삼 술집으로 향하지 않았나요? 저는 술을 먹는 것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학생들의 잘못된 음주문화를 깨닫고 개선하자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밤 10시가 되면 학교 앞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술을 먹고 비틀거리고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으며 걸어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술 먹은 사람들이 한 구토로 인해 더러워진 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기분 좋다고 느끼지는 못할 겁니다. 그럼 우리 대학생들의 잘못된 음주문화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술을 권하는 문화’ 입니다.
많은 학생들은 음주문화의 대부분을 대학에 와서 경험을 합니다. 고등학교 때만 하더라도 술 마실 기회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학교 입학하기 바로 전부터 대학생들은 술을 권하는 음주문화를 배우게 됩니다. 대학생으로서의 술 문화는 새터 때부터 접하게 됩니다. 이 새터만 보더라도 우리 대학생들의 술 권하는 문화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일명 사발식이라고 하는 행위들, 게임을 통한 벌주들까지 이 모든 것이 잘못된 음주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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