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한국문학통사 1권내용 정리요약
- 최초 등록일
- 2006.11.1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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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학통사 레포트겸 시험공부를 위한 정리요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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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냥이 잘되도록 하는 주술이나 의식이 공동의 관심사(구석기)였고, 그런 형상을 그리는 것이 사냥꾼이 하는 생업의 일부(조형예술)였다. 춤과 노래가 있었고 이야기를 삽입하기도 하였다. 노래와 이야기 또는 민요와 설화의 오랜 형태는 이미 그 단계에서 형성 (토테미즘, 애니미즘,사고형태 전승, 상상력이나 수사법에 지속적 영향)되어 구석기 시대 신화와 서사시의 사고형태 생겨났다.제주도의 서귀포본향당본풀이, 구룡포 범굿, 양주의 소놀이굿, 통영광대, 북청사자놀음, 봉산탈춤이 대표적 예이다.
7천여 년 전 신석기 시대 큰 사건은 농사, 빗살무늬 또는 기하학적 무늬 토기의 등장, 지선으로 뻗어나는 모습은 농작물의 성장을 나타내고 암각화의 모습도 달라졌다. (동심원->태양, 알)시월에 손발 맞추면서 높이 뛰거나 낮게 뛰는 춤, 곡식 걷어들이고 자축 놀이는 오늘날의 농악에서 흔적 찾을 수 있다. 사냥을 할 때 보다 여유가 있어 농사 노래를 부르는 방식을 적절하게 정할 수 있고 가락이나 사설을 길게 늘일 수 있었다. 갈이 노래, 심기노래, 거두기노래가 따로 있고 가창방식이 교환창, 선후창, 제창이나 독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남녀 사랑 사연 교환창,농작물 번식 촉구 의례 기능 물려받았다.노동요와 신화는 성격이 다르지만 같은 시기 생겨났다. 건국신화 이전의 신화는 신석기 시대 나타난 원시문학이고 건국신화는 청동기 시대에 창조된 고대문학이다. 여신이어서 건국의 주역 노릇을 한 남성영웅과 달랐다. 선도산성모가 신라 건국시조 혁거세, 가야산 정견모주는 가락 건국시조 수로를 낳았고 웅녀와 유화가 단군, 주몽의 어머니이다. 어머니 대신 아들 등장은 모계사회가 가고 남성 지배자가 권력을 장악한 것 의미한다.
신석기인은 우리 민족과 혈통이 이어진다고 본다. 빗살무늬의 토기를 사용한 사람들은 고아시아족이 아니었던가 추정한다. 고아시아족과 공유한 유산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고 곰을 숭상하는 굿이나 신화가 그런 요소 해당된다. 언어는 알타이어계통 만주, 몽골, 터키인과 밀접한 관련, 만주민족과 특히 가깝다.
고대 문학이 시작된 명백한 증거는 건국신화가 나타난 것이다. 영웅인 건국의 시조를 내세워 창업의 과정을 서술하고 칭송하는 신화는 고대에 이르러서 생겨났다. 이러한 시기는 청동기시대로 볼수 있으며, 각기 자기나라를 높이는 건국신화를 만들어냈다. 건국신화는 거인신화 지모신 신화 창세신화등의 원시신화와는 많이 달랐다. 탁월한 능력을 지닌 남성이 하늘에서 부여받은 권능을 실험해 나라를 세운 위업을 칭송하는 기본설정에서 계급이 분화되고 역사가 시작된 변화를 확인 할 수 있다. 국중대회에 관한 기록도 시대변화를 말해준다. 국중대회를 할때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이는 최고의 신으로 설정한 천신을 받들게 된것이 건국신화에 잘 나타나 있는 새시대의 사고 형태이다. 천신과의 특별한 관계를 신화에서는 말로 설명하고, 국중대회에서는 굿으로 보여주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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