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의 경제관계

목차

1.Economic Imperative(경제적 필요성)
2.Political Imperatives(정치적 필요성)
3.Indo-Korean Economic Relation(인도와 한국의 경제적 관계)
4. A New Emerging Issue and Possible Area of Economic Cooperation

본문내용

1.Economic Imperative(경제적 필요성)
한국의 입장
1990년대 초부터 미국과 다른 선진국들로부터 농산물에서부터 서비스 부문까지 국내 시장을 개방하도록 압력을 받고 서구 시장에 접근할 때도 보호무역으로 인하여 어려움과 가능 시장에서의 경쟁과 일본에 높은 기술의존으로 인한 커다란 무역 적자로 한국 기업들은 어려움이 커져만 가고 있었다. 또한 인건비의 상승으로 한국이 강세를 보였던 노동집약적 상품들의 경쟁력은 떨어져가고 기업들은 급기야 공장을 동남아시아와 중국으로 옮기게 되었다. 이로 인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1992년 4%, 1993년 1/4분기 2.5%로 낮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말았다. 이러한 상황에의 해결책으로는 인도와 같은 제 3세계 국가들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 이었다.

한국에게의 인도
인도는 철광석, 석탄, 원유등 한국에는 희소한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값싸면서도 잘 교육된 우수한 인적자원이 풍부하며 중산층이 20%에 달할 정도로 중산층이 두터워 큰 소비 시장을 가지고 있는 아주 매력적인 국가이다.

인도의 입장
소련의 붕괴로 가장 큰 수출 시장을 잃어서 새로운 시장을 찾아야만 했으며, 냉전의 양극체제 속에서는 소련이 인도에게 많은 무상공여를 했고 경성통화 대신에 루삐화를 통하여 원유와 방산물자를 구매하는 특혜를 부여하였으나 소련의 해체와 함께 이러한 지원은 급감하여 대외경제를 받치던 기둥하나가 붕괴되어 인도의 경제자립화는 위협을 받게 되었다. 또한1990~91년 인도의 경제 위기와 인도 정부의 시장 자유화에 따른 인도 경제의 근본적 재구성을 위한 노력으로 자본주의 국가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인도에게의 한국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경제 성장을 이룩한 나라들 중 하나로, 인도에게 무역이나 투자, 또는 기술 영역에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국가이다. 이러한 측면으로는 인도는 한국의 자국의 통신, 원유탐사, 고속도로 건설, 조선 및 항만공사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고 있다. 1996년 인도 행정부는 한국에게 Vishakapatnam에 신 항구를 개발하고 수출장려지구를 설치하는 조건을 제시 하였다. 또한 경제 권역으로서의 이점도 가지고 있다. APEC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이기에 이 APEC에 가입하기 위해 인도는 한국의 지지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