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일랜드를 보고

소개글

영화 아일랜드 영화감상문 2편입니다.

목차

< 아일랜드를 보고 나서.... >
< 영화 "아일랜드" 를 보고서 >

본문내용

< 아일랜드를 보고 나서.... >

우리 사회는 점점 더 발달되고 좀 더 편리하고 좀 더 업그레이드 된 기계들을 원하는 것 같다. 그래서 기술의 발전, 정보의 발전을 부축이기도 한다. 그런데 “발전”이라는 이 말 한마디가 다 좋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요즘 발전된 것 중에 가장 흔한 것이 “여성들의 성형수술”이다. “여성들의 성형수술”을 예를 들면 수술 후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장점은 좀 더 자기의 얼굴이 변화하면서 자신감을 얻는 것이고 단점은 그 뒤에 이어질 부작용의 고통인 것이다. “발전”은 이처럼 우리 생활에 좋은 점도 많겠지만 좋지 않은 점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발전”이라는 말에 한 단계 높여진(발전)것이 아마 미래에 나오게 될 “복제 ”라는 기술일 것이다. 나는 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가끔씩 엉뚱한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나와 똑같이 생긴 복제 인간이 있다면 나대신 학교도 가고 숙제도 해줬으며 좋겠다.”또는 “나의 복제인간이 있으면 대신 공부해줘서 수능도 대신 쳐줬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이다.그런데 오늘 “아일랜드”라는 영화를 보면서 차츰 나의 생각이 바뀌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영화상에서 2019년대의 미래 모습이 나오는데 이 시대에는 공중에서 기차가 다니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006년도보다 좀 더 변해진 것 밖에 없다. 그래서 맨 처음에는 시대가 지나면서 발전을 해도 사는 모습이나 먹는 것, 여러 가지 활동들은 유지 될 것이라는 것을 약간 예측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의 눈을 고정하게 만든 한 가지는 이 내용의 중심이자, 우리 미래에 실행될 가능성이 있는 “복제인간”이다.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복제인간”이라고 하면 로봇처럼 아무생각, 감정 없이 시키는 일만 척척 알아서 하고,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기계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두 주인공(링컨6호 에코, 델타6호)는 복제인간이긴 하지만 자기들의 생각도 있고, 자기의지에 따라 또는 여러 상황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다 알고 있고 90%가 복제인간 한 사람 한 사람 각자가 먹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이 약간씩은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링컨과 델타와 같은 복제인간은 “몇 가지의 고정된 생각”을 이식받고 활동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영화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