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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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심리학~~ 경험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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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첫머리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망설여지네요.. 참 306호 새댁이(사실은 이뿐 이름도 있는데 이렇게 불러서 처음엔 적응이 안 이제는 새댁이란 말 적응이 되네요!!) 하시면 아실런지요. 보고서를 쓸려는데 태풍 때문에 그런지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오고 그래서 높은 하늘에 떠있는 해를 넣었어요! 어떠세요? 교수님의 얼굴에도 해가 떠있나요?? 사실은 성격심리라 해서 참 많이 딱딱하겠다..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던 것 같습니다. 첫 강의를 들을려고 교실에 앉았는데.. 교수님이 들어오시는데 처음 보자마자 교수님 굉장히 깐깐하시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인지 거부감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수업 들으면서 생각 했던 거 보다는 아니지만 내가 따라 갈수 있을 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더라구요!! 성격 이라는 거 사람들이 말할 때 “ 내 성격은 원래 그래!!” 라는 말 참 많이 들었 던 것 같고, 사회생활도 고작해야 3년 했지만 그동안에 이런 성격 저런 성격 등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람들마다 각각이 틀리구나 라는 생각을 햇습니다.
수업이 다 끝나갈 무렵 교수님께서 조별로 활동을 하라고 정해 주셨을 때 참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 들었습니다. 수업을 할 때 서로 친한 사람끼리 앉거나 특별한 실습 같은 경우 자기번호의 앞뒤번호 정도 그렇게 앉거든요. 사실 저 로서는 학교를 3년이나 늦게 들어와서 공부를 시작하는데 20살들과 같겠느냐? 는 생각도 들었고 그러면서 생활하면서 그럭저럭 몇몇의 아이들과 지냈는데 내가 너무 틀에 갇혀 울타리를 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한학기가 다 지나가도록 반 아이들과 별로 친하지 않았고 울타리 안에서 나갈려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이러한 교수님의 수업을 계기로 이제는 그 울타리를 벗어나서 교수님이 정해주신 조원들과 마음 맞혀가면서 조별활동도 하고 안 친했던 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또한 수업 내용 중에서 어떤 용어는 제가 들어봤는데 정확한 용어의 의미를 몰랐던 것도 있었고 또한 정말로 처음 보는 생소한 단어들도 있었습니다... 이 성격 심리 라는 거 사실은 왜 해야 하는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을 때에 성격이라는 것 참 중요한 요소가 되는 거라는 것 이때까지 사는 세월동안에 참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이 보고서를 쓰면서 레포트 이기는 하지만 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교수님께 전한 것 같기도 하고 다시 나를 되돌아 보게 된 것 같아 나의 반성을 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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