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의 인재육성 전략
- 최초 등록일
- 2006.11.18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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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G의 인재육성 전략이라는 주제의 리포트입니다...좋은 참고 되시길...
목차
1. 들어가며
2. 인재를 중시하는 문화
3. 인재상에 적합한 선발
4. 내부승진을 통한 몰입도 제고
5. 내부인력 공모제도를 통한 동기부여
6. 이론과 실전을 겸비할 수 있는 육성제도
7. C&D(Connect & Development)를 통한 혁신
본문내용
1. 들어가며
P&G는 1837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동서지간인 프록터(William Procter)와 갬블(James Gamble)에 의해 양초와 비누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소비자 만족 경영"이라는 이념아래 세계 소비자들의 공통적인 욕구를 파악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P&G는 팬틴과 비달사순 샴푸를 비롯하여 고급 화장지 샤민, 팸퍼스 기저귀 등 300여 브랜드를 판매하는 세계 최대의 생활용품 회사 중 하나이다. 전세계 80여 개국에 진출하여 10만여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2005년 567억불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P&G의 독특한 인재육성 시스템은 이 회사가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멕 휘트먼(Meg Whitman) 이베이 사장이나 제프리 이멜트(Jeffrey Immelt) GE회장, 스티브 발머(Steve Balmer)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의 첫 직장이 바로 P&G였다. 그래서 P&G는 ’인재 사관학교’라고도 일컬어지고 있으며, 구성원들은 언제나 최우선의 스카웃 대상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뛰어난 효과를 창출하고 있는 P&G의 독특한 인재육성 시스템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자.
2. 인재를 중시하는 문화
“훌륭한 직장(Great Workplace)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영진과 구성원 사이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다. 그리고 최고의 기업들은 신뢰의 토대가 공식, 비공식적 의사소통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Greatplace to Work Institute’의 설립자인 로버트 레버닝(Robert Levering)은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신뢰 구축은 단지 선언적 의미에 그쳐서는 안되며, 조직 운영 전반에 반영되어 하나의 공유된 기업 문화로 작동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구성원 스스로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 자유를 부여해야 한다. P&G는 이와 같은 ‘인재중시 문화’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P&G는 설립 초기부터 유능한 사람들을 채용하여 공정하게 대우하고, 각 개인의 아이디어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미래를 개척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같이 P&G는 사람을 제1의 자산으로 여기며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P&G는 ’직원은 단순히 한 집단의 구성 요소로서가 아닌 인격과 개성을 지니고 있는 개인으로서 존중되어야 한다’ 는 인재관을 고집하고 있으며, 개인의 독창적인 주장, 의견, 개성을 무엇보다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