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 관람후기
- 최초 등록일
- 2006.11.1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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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학교 레포트로 제출해서 좋은 점수를 받았던 만큼 믿을만합니다.
목차
1. 서대문형무소 소개와 역사
<1908년>→ <1923년>→ <1987년>→ <1995년>
2. 동선에 따른 관람
중앙사→ 12옥사→ 공작사(제13옥사)→ 순국선열추모비→ 사형장과 시구문→ 유관순 지하옥사
3. 감상문을 마치며
본문내용
>> 서대문형무소의 역사
<1908년>
1908년 10월 21일에 경성감옥이란 이름으로 문을 연 뒤 일제에게 우리의 국권이 빼앗기자 이에 항거하는 민족 독립운동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나고 일제는 수많은 우리의 애국지사들을 체포한 뒤 투옥하였다. 수용인원이 증가하자 그들은 마포 공덕동에 또 다른 감옥을 지었고, 이 때문에 1912년 9월 3일에 서대문감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23년>
1923년 5월 5일에 ‘서대문형무소’로 그 이름이 다시 바뀌어 1945년 8월 15일에 광복을 맞기까지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투옥되어 고문을 받으며 처형되거나 옥사했던 악명 높은 곳이다. 1945년 11월 21일에 서울형무소로 바뀌고, 1961년 12월 23일에 서울교도소로, 1967년 7월 7일에 서울구치소로 바뀐 뒤 1987년 11월 15일에 서울구치소가 경기도 의왕시로 옮겨가기까지 이름의 변화만큼이나 많은 민족 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채 1992년 8월 15일에 ‘서대문독립공원’으로 개원하였다.
<1987년>
1987년에 경기도 의왕시로 옮길 때 옥사는 모두 15개 동이었으나, 현재는 역사성과 보존가치를 고려해 옥사 7개동과 사형장 보안과 청사를 원형대로 보존하였다. 그중에서 옥사 3개동 (제10,11,12옥사)과 사형장은 1988년 2월 20일에 사적 제324호로 지정되었다.
<1995년>
서대문구에서는 1995년부터 서대문독립공원 사적지에 대한 성역화사업을 시작하였다. 조국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투옥되어 모진 고문과 탄압을 받고 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워 주는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삼기 위해 새롭게 단장하여 1998년 11월 5일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개관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