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문]경주마 육성 목장 견학
- 최초 등록일
- 2006.11.1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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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주마육성목장견학하고나서
나의생각을적은레포트입니다.
레포트내서에이뿔받은거예요ㅎㅎㅎ
목차
<<견학하기 전>>
<<견학할 때>>
<<견학 후>>
본문내용
<<견학하기 전>>
제주 경주마 목장을 견학하기로 한 하루 전 날..
나는 컴퓨터를 하다가 어디선가 “제주 경주마 목장 경매 현장”이라는 말이 들렸다. 그래서 재빠르게 방에 가보았더니 MBCTV프로그램에서 경주마 목장에서 말 경매 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 순간 나는 내가 내일 견학 할 곳이 여긴가 하는 생각에 우연치 않게 TV를 보게 되었는데 말을 경매하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고,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말들을 보니 크고, 듬직하게 보였다. 내일 견학할 곳이라 그런지 더 관심 있게 보게 되었고, 우연히 바로 전날 이런 프로그램을 보게 된 것에 신기했다.
경주마 육성 목장에 견학 갈꺼라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경주마 육성 목장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고, 말에 대한 생각뿐인 나였다.
<<견학할 때>>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나는 수첩, 볼펜을 챙기고 제주대로 향했다. 시간이 조금은 촉박해서라 그런지 마음이 다급했고, 버스가 출발하기 바로 전에 다행히 도착할 수 있었다. 중간고사 기간 전에 말을 타러 갔다 온 경험이 있고, 시험 기간 때 말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던지라 친구들은 나에게 “말 척척박사가 될꺼니?”라 말할 정도로 말에 대해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번 경주마 목장 견학도 나에게는 신났다.
버스를 타고 경주마 목장에 가는 동안에 나는 친구들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신이 났다. 친구랑 나랑은 이번 말과 여가생활 수업을 받으며 말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경주마 목장에 도착한 순간 나는 여기가 그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 나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먼저 들었다. 내가 지나쳐 보았던 곳, 한 번은 가보았던 곳인데 이곳이 경주마 목장이라는 곳인지 생각도 못했다. 사실 나는 제주 경주마 목장 근처에 여러 번 지나간다. 원래 고향이 위미이기 때문에 남조로를 타고 제주시를 가다보면 항상 거치는 곳이 제주 경주마 목장이다. 이곳을 지나갈 때마다 괄활한 대지에 펼쳐진 거대 규모의 시설이 나를 놀라게 했고, 말을 본 적도 있고, 신혼여행을 온 부부들도 보고 가끔씩은 아무도 없는 조용한 목장을 볼 때도 있었다. 또한 나는 이곳을 한 번 가 본 적이 있다. 그 때는 중학교 3학년 때였고, 소풍으로 갔고, 말에 대한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경주마 목장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없었고, 그냥 사진 찍고 놀러 갔었던 기억이 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