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UPS CEO 마이클 에스퀴 & 홈데포 C대 로버트 나델리 해외 CEO 들의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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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CEO 들의 경영 전략을 분석해보았습니다.
(UPS CEO 마이클 에스퀴 & 홈데포 C대 로버트 나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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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이클 에스퀴의 ‘UPS’는 현재 200개국 이상에 국제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항공기 600대, 종업원 37만명, 자산가치 300억불의 미국 거대 운송 기업이다.
로버트 나델리의 ‘홈데포’는 미국 내 1400개 매장에서 530억불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정용 건축자재 유통회사로써 미국 내 소매부문 2위의 기업이다.
이렇게 대규모의 회사가 오랫동안 사업을 유지하고 더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경영자들의 노력 덕분이다. 그 경영자들은 과연 어떠한 경영 방식으로 회사를 이끌어 갔는지 살펴보았다. 두 회사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고객위주의 경영전략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홈데포는 근무시간의 최소 70%를 고객접대 시간으로 갖는 한편, 영업외 시간에는 재고를 처리하는 고객지향적인 문화를 갖고 있다고 했다.
UPS의 경우에는 타 산업 분야에 대한 진출보다는 고객사와의 공급사슬과 재고관리를 담당하는 운송서비스에 핵심역량을 집중 시켰다. 또, 야간항공서비스와 배송추적서비스, 하이테크 산업개발, 재고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운송서비스의 고객 불편을 해결하는데 가장 역점을 두었다.
또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밀접한 관계를 구축시켰다.
홈데포의 경우에는 이 회사를 본사가 아닌 외부 매장에서 개최하여 이사진이 매장의 운영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평가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기업의 장기발전전략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홈데포에서는 작년에 봉사활동을 나간 시간만 해도 600만 시간이 된다면서 그 지역 사회에서도 사회봉사를 많이 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상당히 높게 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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