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과 워드서핑
- 최초 등록일
- 2006.11.1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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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래드핑과 워드서핑에 대한 글
목차
래프팅의 역사
래프팅의 특성
래프팅에 필요한 장비
윈드서핑의 역사
원드서핑 특성
원드서핑 장비
원드서핑 경기 방법
본문내용
▶ 래프팅의 역사
물살이 센 계곡을 맨 몸으로 헤쳐 나가면서 즐기는 레포츠, 바로 래프팅이다. 강이나 계곡의 급류를 이용해 모험과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는 래프팅은 여름철 대표적인 수상 레포츠이며 특히 장마철엔 강물이 불어나면서 유속이 빨라져 쾌속의 스릴을 맛 볼 수 있다.
래프팅은 급한 물살을 만나면 동승한 동료들과 함께 물살을
가르고, 잔잔한 물살을 만나면 보트를 세우고 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다.
래프팅은 `나무로 만든 뗏목을 타는 것`을 이르는 말로 인간의 역사 속에서 태어난 레포츠라고 할 수 있다. 맨 처음 나무로 만들어졌던 래프팅은 2차 대전 이후 남은 군용 고무를 활용하면서부터 고무보트로 바뀌었다.
특히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 미국의 그랜드캐니언의 여행회사들이 더 많은 여행객들을 실어 나르기 위한 상업적인 목적으로 고무보트를 사용한 것이 시초가 된 것이다.
처음 래프팅이 우리 나라에 소개된 것은 1970년대 초, 하지만 장비 부족과 코스 개발의 어려움 등으로 1980년대까지는 개인적 수준에 머무르다가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1990년대 들어서면서 그 인구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현재 국내 동호인 수는 4~5천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다.
▶ 래프팅의 특성
● 여러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조화를 이루기에 적절,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최근
기업체 연수 프로그램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 험난한 급류를 헤쳐나가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인해 인내심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으며 전신 운동에 효과적이다.
● 다른 여름 레포츠들과 달리 계곡의 물이 불거나 급류가 형성되는 여름에 가능하므로
장마철이 가장 좋은 시기이다.
● 거센 물살을 헤쳐나가는 것이 요령이기에 물살의 흐름, 속도, 방향 등에 대해 파악하는 능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바위나 장애물이 있어도 물깊이가 깊거나 얕아도 물이 있고 급류가 있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든 안전하게 스피드와 스릴을 맛보며 즐길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