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억(단기기억)의 구조와 장기기억의 효과적 방법
- 최초 등록일
- 2006.11.1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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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이 자극을 받아들이고 이러한 자극을 단기기억을 거쳐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는
과정에 대한 구조와 효과적 장기기억법과 학습법에 대한 레포트
목차
기억의 정의
기억에 관한 이론
기억의 구조
장기기억의 방법
효과적 학습법
본문내용
먼저 간단히 기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말하자면 과거부터 여러 정의가 있어왔지만 현재 가장 타당하게 여겨지고 또 지지되는 관점이 정보처리적 접근 방식이다. 이 방식은 인간을 하나의 컴퓨터와 같은 정보처리 시스템으로 보며 또한 인간의 마음을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것으로서 자극을 복사해서 그대로 꺼내는 것이 아니라 자극을 재구성해서 저장하며 또한 기억을 인출할 때에도 단서와 지식을 결합해 재구성한다고 보는 입장이다. 또한 기억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첫 번째가 지식을 쌓아놓는 저장고의 의미이고 두 번째가 기억을 저장하고 꺼내는 과정의 의미이다.
기억의 구조와 과정, 그리고 이들 사이의 정보의 흐름에 대해 보면 자극, 감각, 단기 기억, 장기기억, 인출의 과정이 있다.
부호화 (작업기억) 저장
자극 → 감각기억 → 단기기억 → 장기기억 → 인출
→사라짐
→망각 망각되기보다는
인출 실패
인간에게 들어온 자극 정보들은 감각기관을 통하여 들어온다. 극히 짧은 시간에 감각기억에 기억되었다가 사라진다. 시각은 0.25초 청각은 4초 정도 기억되었다가 바로 다음 자극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기억을 위해서는 정보를 몇 초 더 유지시켜야한다. 자극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서 잠깐 동안 의식 속에 머무르는데 이 때 단기기억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단기기억에 들어온 정보는 망각되어지거나 장기 기억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장기기억으로 보내기 위한 일종의 작업대라 할 수 있다. 컴퓨터로 치자면 램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용량도 동시에 7개 내외로 컴퓨터의 램처럼 용량이 작고 유지되는 시간도 평균 3-5초 내외이다.
단기기억에서 망각되어지지 않고 선택된 기억들은 장기기억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일단 들어온 기억들은 계속 의식되지는 않지만 비교적 영구적으로 남아있게 된다. 보통 기억이 좋다 나쁘다의 기준이 되는 기억이 바로 이 장기기억으로 필요할 때만 장기기억에서 나와 단기기억에 머무르게 된다. 이는 네온사인에 비교해 볼 수 있는데 켜져있을 때는 의식하고 있는 단기기억으로 볼 수 있으며 꺼져있을 때는 의식하지는 않지만 의식할 수
참고 자료
`인간의 마음과 행동`- 성균관대 심리학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