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의 ≪방법서설≫,≪성찰≫을 읽고

소개글

서양근대철학때 낸 레폿입니다.
데카르트의 원전 ≪방법서설≫,≪성찰≫을 직접 읽고

목차

Ⅰ.들머리
Ⅱ.펼치기
1.방법론적 규칙 네 가지
2.방법적 회의 여섯가지
3.방법론적 규칙이 방법적 회의에 어떻게 적용되었는가?
Ⅲ.마무리

본문내용

Ⅰ.들머리
데카르트는 방법의 철학자다. 그의 방법의 확립을 통해 현대의 학문이 개척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당시의 학문을 해볼 만큼 해보았지만 공부할수록 의심과 오류에만 빠지게 되었다. 그는 진정한 학문적 토대를 찾기 위해, 가능한 한 모든 것을 이성으로써 인식하려 하였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성, 즉 올바르게 판단하는 능력을 바르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성을 올바르게 사용하기위해 지켜야 할 규칙을 네가지 세웠다. 이것이 데카르트의 방법론적 규칙이다.
그리고 그는 이 방법론적 규칙을 적용하여 모든 것을 회의하기 시작했다. 회의는 데카르트 철학의 출발점이다. 의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함으로써, 과연 조금도 의심할 수 없는 것이 있는가를 찾아내는 것이 데카르트 철학의 첫 번째 과제였다. 그는 과거의 유습과 그릇된 사고방식은 뿌리째 뽑아버리고 확실하고 명석한 것만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사고방식을 습관들이는 힘든 작업을 통해 심각한 회의를 밀고나갔고, 마침내 아무도 의심할 수 없는 근본원리, 흔들릴 수 없는 학문적 토대를 발견하게 된다. 그의 회의는 회의를 위한 의미 없는 회의가 아닌, 학문을 흔들림 없이 견고한 토대위에 세우기 위한 방법으로서의 회의, 즉 방법적 회의임에 의의가 있다.
이제, 데카르트가 확립한 방법론적 규칙과 방법적 회의, 그리고 방법론적 규칙이 회의에 적용된 바를 알아볼 것이다. 그는 <<성찰>>에서 여섯가지 회의를 진행하는데 여기서는 그 중 두 가지만 살펴보고, <<방법서설>>에서 밝힌 방법론적 규칙이 그 두 회의에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Ⅱ.펼치기
1.방법론적 규칙 네 가지
①자신이 명증히 참이라고 인식한 것 외에는 어떤 것도 참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 것. 의심할 여지가 조금도 없을 정도로 아주 명석하게 또는 판명하게 자신의 정신에 나타나는 것외에는 아무것도 판단 속에 넣지 말 것.
②난제의 하나하나를 될 수 있는 대로 그것들을 가장 잘 해결하기에 필요한 만큼의 작은부분으로 나눌 것.
③자신의 생각들을 순서에 따라 전개하되, 가장 단순하고 알

참고 자료

데카르트의≪방법서설≫, ≪성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