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의 생애, 음악, 여행 을 읽고서...

소개글

책 내용을 요점 정리하고 간단히 느낌도 적었습니다..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에 모차르트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기는 하였지만 그의 생애가 어떠한지 그리고 그의 음악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지는 못하였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모차르트에 대한 비디오를 보여주셨고, 그 비디오를 보면서 모차르트에 대해서 조금이지만 알게 되었고, 그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북리뷰 책으로 정해져있는 것 중에서 모차르트에 대한 책도 지정되어있어서 바로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서 읽게 되었다. 먼저 책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모짜르트는 1756년 1월 27일 밤 8시 잘츠부르크의 게트라이데가세 79번지에 있는, 요한 로렌츠 하게나우어라는 상인 소유의 가옥 4층에서 태어났다. 모짜르트의 집안에 대해서 살펴보면 먼저 그의 아버지 레오폴드는 1747년에 안나 마리아 페르틀과 결혼을 하는데, 이 둘의 집안은 모두 미적, 예술적 감각을 요구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예술가로서의 소질을 이어 받은 두 사람의 결혼이 모짜르트와 같은 천재를 낳게 했다고 볼 수 있다. 모차르트는 키가 작고 야윈 편이었고 작은키에 비해서 머리는 상당히 큰 편이어서 스타일이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모짜르트는 어릴 때부터 음악의 재능을 발휘했다. 그는 8살 때 최초의 교향곡을 9살 때 연탄용 소나타를 역시 9살 때 최초의 성악곡을 11살 때 최초의 극음악을 12살 때 최초의 미사곡등 수많은 곡을 작곡하면서 자신의 천재성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천재성은 그의 아버지 레오폴드로부터 발견되었으며 그의 교육에 의해서 발전되어갔다. 어렸을 때부터 외국어는 물론이고 기초적인 여러 학과도 아들에게 가르쳤고, 악기에도 숙달케 했으며, 가창의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리고 레오폴드는 아들 모짜르트를 어릴 때부터 여행을 다니게 해 주었다. 여행을 통해서 각지의 음악 활동을 직접 대하고, 개성적인 음악가들의 양식을 직접 흡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모차르트는 전 생애에 걸쳐 여행을 계속했다. 그는 35년이라는 짧은 생애 중에 모두 합쳐서 무려 열일곱 번의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 열한 번의 여행은 1781년 5월에 비인으로 이주하기로 결심한 이전인 잘츠부르크 시대에 행한 것이다. 잘츠부르크 시대의 이 여행들은 모차르트의 음악적 생애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처럼 모차르트는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것들을 보고 배웠으며 그것을 음악에 적용시키기도 하였다. 모차르트의 잘츠부르크 여행은 그와 아주 특별한 인연을 보이고 있으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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