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크리스토백작과 알렉상드로뒤마
- 최초 등록일
- 2006.11.22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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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몬테크리스토백작의 줄거리와 작품평가 및 알렉상드로뒤마와 그의 작품세계에 관하여.
목차
1.들어가는말
2.줄거리
3.알렉상드로 뒤마와 그시대적 배경
4.뒤마의 작품세계
5.독자들은 왜 몬테크리스토 백작에 매혹되는가?
6.몬테크리스토백작의 등장과 그 이후
7.맺음말
본문내용
[뒤마의 작품세계]
뒤마가 살던 시기는 위대한 천재들의 시기이기도 했다. 그들은 저마다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시대정신을 이끌어갔고 그들의 삶 또한 창작 활동만큼이나 정력적이었다. 뒤마 역시 발자크의 초인적인 에너지와 그 시대 작가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던 이국에 대한 열정이 그의 삶과 작품 활동의 근간이 된다.
그는 일에 대해서 만큼이나 자극적인 생활에 탐닉했다. 평번한 일상생활에서 오는 권태를 모면하기 위해 그는 연애, 음식, 잠, 쾌락, 여가, 운동 등 여러 방면에서 자극을 원했다. 그중에서도 그가 가장 좋아한 것은 여행이었다. 이탈리아 여행에서 뒤마는 여자, 오페라, 그리고 지중해에 대한 애정을 키웠다. 1835년에는 항구 도시 나폴리와 시칠리아 섬, 팔레르모를 방문했고 1841년에는 피렌체에 머물렀다가 1843년에 다시 시칠리아 섬을 여행했다. 그런 가운데 그의 대작들이 잉태되어 여행에서 돌아온 이듬해인 1844년에 리슐리외 시대의 모험담인 <삼총사>를 이어서 <몬테크리스토백작>을 세상에 내놓았다. 특히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출간 즉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번역되고 차용되고 표절되는 등 한마디로 그 시대 최고의 인기소설이 되었다.
<삼총사>와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성공한 후에도 그는 <20년 후>에 이어서 <10년 후> <검은 튤립>등의 작품을 발표하여 당시의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러나 그의 사생활은 날로 황폐해져 가고 있었다. 부와 명성을 모두 얻었지만 사치스런 생활에 빠져 여기저기서 돈을 끌어 썼고 채권자들에게 돈을 갚기 위해 그는 발자크처럼 날마다 많은 글을 써내야 했다. 어쩌면 그 때문에 발자크처럼 방대한양의 작품들을 후세에 남기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또한 그는 탁월한 미각을 갖고 있었다. 음식에 많은 관심이 있어 직접 요리법을 고안했고 1001가지 요리법을 집대성한 <요리 대사전>을 펴내기도 했다.
또한 뒤마에게는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이어 받은 뛰어나 작가 아들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춘희>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뒤마 2세(알렉상드로 뒤마 피스)이다. 이들 부자작가는 각자의 이름 뒤에 아버지와 아들을 표시한 필명을 썼다. 아버지 뒤마의 사생아로 태어난 아들 뒤마는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유능한 작가가 되었지만 작품의 경향은 전혀 다르다. 아버지의 무책임한 사랑 놀음으로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아들 뒤마는 결혼의 신성함을 강조한 작품을 많이 썼다. 아들 뒤마가 쓴 흥미로운 희곡으로는 <사생아>와 자신의 아버지의 성격을 나름대로 해석해 극화한 <방탕한 아버지>가 있다.
[독자들은 왜 몬테크리스토백작에 매혹되는가?]
참고 자료
<몬테크리스토 백작> 민음사
카페 뒤마클럽
야후. 다음
네이버 지식인.
네이버 블로그-이호철의 세상이야기,shushubaby의 영화 이야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