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로그-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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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죽음에 의해 2년 만에 만난 두 형제의 며 칠 간의 모습을 담아내면서 상황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일어나는 일들에 의해 변해가는 인간의 모습과 된다.

- 줄거리 -
우표 수집을 하던 아버지의 장례식장에 서있는 두 형제가 아버지의 집으로 찾아가 문을 부수며 돈이 되는 물건을 찾아본다. 역시 우표 밖에 없음을 알고는 시시해 한다. 며칠이 지나 우표의 값어치를 알게 된 후에는 각자의 생활을 접거나 뒤로한 채 아버지의 집으로 들어와 기거한다. 아무런 가치를 느끼지 못했던 우표 한 장에 소형차 한 대, 우표 하나에 대형차 한 대, 우표 한 세트에 집이 한 채라는 가치를 깨닫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형제가 생업을 거의 포기하고 지켜내고 있었던 우표를 도둑맞게 된다. 형제들은 서로를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고 두 형제는 화해를 하며 형제애를 찾게 된다.

- 평 -
여기서 가치의 위대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과거에는 아무 가치도 없던 우표가 내 몸의 일부인 신장과 바꿀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을 내리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